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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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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선주원남동(동장 최한주)은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금오산대주차장과 금오천변(새마을동산, 산책로)에서 벚꽃축제를 연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선주원남동 벚꽃축제는 회를 거듭할수록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지역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과거 일회성의 단순한 먹거리 행사에서 탈피,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해 상춘객이 증가하는 등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도 연인원 3만여명이 금오산로의 벚꽃 길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축제는 3일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 동안 매일 저녁6시부터 저녁9시까지 금오산 진입로 금오천변의 새마을동산 작은 무대에서 지역 가수와 동아리 팀을 초청해 댄스공연, 지역학교 동아리팀 공연, 즉석 노래자랑 등 다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시민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또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산책로 주변(금오테니스장앞)에서 부대행사로 막걸리 두부, 어묵, 팝콘, 솜사탕 등을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장터와 페이스페인팅, 꽃씨나눠주기, 목공예체험관 등 전시․체험부스를 운영해 축제를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선주원남동은 축제를 위해 행사장 주변의환경을 정비하고 고사한 나무 보식은 물론 금오천 가운데에서 꽃길을 감상할 수 있도록 임시 가교를 설치하는 등 행사를 맞을 채비를 마치고 많은 시민과 주민들이 봄의 전령, 벚꽃이 주는 감동의 물결에 동참하길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