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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소외계층 273세대 495명 발굴...88세대 150명 지원 완료

안정분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01일
구미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특별조사 실시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시장 남유진)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3월 한 달간 복지사각지대 특별조사를 실시한 결과 복지소외계층 273세대 495명을 발굴했다.
 
시는 특별조사를 위해 최종원 부시장을 단장으로 경찰서, 교육지원청, 복지관 등 민관 21개 기관 23명의 발굴추진단을 구성하고 이통장, 복지위원, 행복메신저, 야쿠르트배달원 등 총 791명이 참여한 27개 읍면동(단장 읍면동장) 특별조사단이 직접 42만 시민의 생활 속 깊이 발로 찾아 다녔다.
 
단전, 단수, 단가스 대상자 자료 공유 등 관계 기관과의 협조체계 강화와 기초수급 중지 및 수급 탈락가구 등 과거 법률에 의해 보호받지 못하고 있던 시민에 대한 전면 재조사는 물론 공원이나 화장실 등에서 생활하는 비정형거주자들을 발견하고 제보한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힘겨울 땐 129” 희망콜을 통해 이관된 여러 유형의 위기가구 신고로 촘촘한 조사가 이루어졌다.
 
그 결과, 지난 31일까지 총 273세대 495명을 발굴해 기초생활보장 및 차상위, 긴급지원 등 공적급여 21세대 40명 지원과 통합사례관리 및 민간후원 연계 67세대 110명, 총88세대 150명에 대해 지원을 완료했다. 나머지 조치중인 185세대에 대해서는 차상위, 통합사례관리, 공동모금회, 민간복지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안내와 지원은 물론 읍면동과의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심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특별조사 기간 중 정신질환으로 정서불안을 보이던 대상자가 가스레인지로 방화를 시도하였으나 발굴추진단에서 조기에 발견하면서 희망복지지원단과 함께 정신병원 입원과 화상 치료를 연계하였으며 긴급지원과 기초수급 책정 등으로 차츰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또 관내 여관에 홀로 장기투숙하며 일용직으로 근로하던 40대 남성이 갑작스러운 질병으로 근로하지 못하게 되면서 생계위협과 실의에 빠져 있던 중 이웃주민이 복지사각지대 홍보를 접하고 신고하면서 긴급지원이 이루어져 소중한 생명을 지켜주는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밖에도,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에서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조손가구 등 위기가구 50세대에 가전제품 무상수리 지원(3월19일~21일, 250만원 상당)과 바르게쉼터(쉼터장 이종만)에서 위기가구 10세대에 밑반찬 지원서비스 등 기업체, 단체 등 각계각층에서 다양한 후원으로 사각지대에 있던 이웃을 보살펴주고 있다
 
시는 이번 특별 조사를 통해 구성된 특별 발굴 추진단과 읍면동, 관계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지속하고 희망복지지원단과의 연계로 이웃의 닫힌 문과 마음을 열기 위한 노력과 민관협력을 통한 적극적인 복지지원 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휴진 주민생활지원과장은 “복지정책이 많아도 지역사회내의 이웃간의 관심이 없다면 사회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며 "지금 이웃의 어려움을 보았다면 따뜻한 말 한마디가 소중한 생명과 가정, 이웃을 지킬 수 있으며 혼자 돌보기 힘든 이웃이나 시민은 언제든지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지원단에 문을 두드릴 것”을 당부했다.
 


안정분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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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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