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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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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임오동(동장 김구연)이 노인후원회(회장 조동현) 주관으로 8일 관내 어르신 및 후원회원 등 2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포항 효도관광을 다녀왔다.
겨울 동안 경로당에서 지내며 야외활동을 할 수 없었던 어르신들을 위로하기 위해 효도관광을 주관한 노인후원회는 포항포스코를 견학한 후 북부 해수욕장에서 오찬으로 싱싱한 회를 제공했다.
식사 후에는 영덕 풍력발전소를 구경하면서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효도관광은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는 오태동과 임은동 어르신들의 심리적 거리를 좁히는 화합의 장이 되기도 했다.
2009년 처음 결성된 임오동 노인 후원회는 현재 18명의 회원들이 매년 효도관광과 경로잔치 등 경로효친을 실천해 오면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구연 동장은 “ 동네 어르신들을 부모처럼 모시며 공경하는 노인 후원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