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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표 축제로 급부상한 김천 자두 축제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09일
11-12일 이화 만리역으로 오세요
ⓒ 경북문화신문

 

김천시가 제4회 김천자두꽃 축제 행사를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농소면 이화만리권역 일원에서 연다.

지난 2월 경기도 의왕시 소재 농어촌 공사에서 실시한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자두꽃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축제로 지정받으면서 전국축제로 자리매김할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화만리권역 마을주민이 기획하고 추진하는 마을축제로써 도-농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고 폐교된 봉곡초교에 농촌의 문화자원을 활용, 농촌가치를 제고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는 김천 자두꽃축제는 산기슭에 하얀눈꽃 을 방물케하는 장관을 배경으로 하는 전국 유일의 과일봄꽃 축제로 정평이 높다.

이화만리(梨花萬里)는 자두꽃향기가 만리까지 퍼진다는 뜻으로 이번에 개최되는 축제는 7월 중하순경에 개최되는 자두야 놀자(자두나무분양, 자두따기 체험희망농가 등)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는 물론 김천자두 대박을 가져오고 있다.

삼국시대 이전부터 재배해 온 것으로 알려진 김천지방의 자두 역사는 고려시대인 12세기말 서하 임춘(1147-1197)의 서하집(西河集)에 기록이 남아있다. 장검행이란 시중 ‘오얏 담근 이리주 한골로 내려’란 구절에서 오얏은 자두를 뜻한다.

김천자두의 유명세는 토양과 지리적인 환경이 지배하고 있다. 특히, 추풍령고개 찬바람을 막아주고 숙기가 빠르며 게르마늄토양과 배수가 양호한 사질양토로서 당도가 높은 자두를 생산하는데 있다.

더군다나 전국 어디에도 보기 힘든 농소면 봉곡리 일원의 왜가리 집단 서식지는 체험객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으며 사진촬영에 최적지로 평가된다.

한편 행사의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추억의 경운기-자전거 꽃길체험, 도보꽃길체험, 걷기, 왜가리만들기, 고향두부 만들기, 도자기, 비누만들기체험과 전통놀이 체험, 청소년 사생대회(그림, 글짓기), 농특산물 판매코너, 문화전시행사 등을 준비해 놓고 있다.

또 지난 8일 ‘KBS 6시내고향’에서 김천자두의 명성과 자두꽃축제에 대해 집중 방영을해 금년도 자두꽃축제 홍보도 대박이다.

아울러 4월 11일 전야제 행사에는 1박2일 체험투어객들을 대상으로 야간 청사초롱과 함께 자두꽃길 체험, 솟대만들기, 천연염색, 왜가리전통두부만들기 등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해와 달리 이번행사는 체험농가를 직접찾아 농가현장에서 모든 체험이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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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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