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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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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지난 11일 산동참생태숲과 자생식물단지에 희귀수종인 ‘백송’ 3백여본을 양산 통도사 서운암 주지 동진스님으로부터 기증받아 정성들여 식재했다.
이날심은 백송(白松)은 동진스님이 10년 전 중국에서 구입한 백송씨앗을 직접 파종한 9년생 묘목으로 스님의 고향인 산동참생태숲에 심겨지길 희망하면서 흔쾌히 기증한 수목이다.
백송(白松)은 중국 원산지로 600년 전 외교사절단에 의해 처음 들어온 것으로 전해지며 수피가 회백색으로 다른 소나무보다 성장이 느린 편이고,귀한수목으로 예로부터 고찰이나 기념수, 관상수로 식재돼왔다.
강용구 산림경영과장은 “기증자의 좋은 뜻을 받아 조경수와 풍치수로 가치가 큰 백송을 잘 가꾸어 산동참생태숲의 볼거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