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도의회·시의회

김천시 비례 대표 2석 모두 여성에 할당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14일
시장․도의원 후보 합동연설회․토론회 절차 밟기로
ⓒ 경북문화신문

 

김천시당협위원장인 이철우 국회의원이 김천시의회 비례대표 공천과 관련, 김천 몫 비례대표 2석을 모두 여성에게 할당하기로 하고,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배심원단 투표를 통한 상향식 공천제도를 도입키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의원은 “그동안의 관행처럼 비례대표 공천을 낙하산식 공천이 아니라 시민 다수가 참여하는 시민공천으로 후보를 결정할 계획”이라면서 “이에 따라 배심원단 투표로 후보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비례대표 여성공천과 관련 이 의원은 “김천지역 사회 취약계층 여성들의 정계진출과 정치참여를 장려하고 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보궐선거를 통해 평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해 무한한 도전정신으로 대통령에 당선된 박근혜 대통령과 40대 초반의 나이에 여성 비례대표로 출발, 우리나라 유력 여성정치지도자 대열에 오른 조윤선 현 여성가족부 장관(18대 의원)이나 나경원 전 의원(17, 18대)과 같은 젊은 여성 정치인들이 김천에서도 배출되어야 한다” 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 의원은 여성 가운데 장애인, 다문화가정, 45세 미만의 청년여성 등에게 가산점을 주기로 했다.

이들의 정치참여를 통해 김천에도 다양한 계층의 여성들이 김천은 물론 사회적 소외계층을 대신해 자신의 정치적 소신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한다는 복안이다.

또 시장, 도의원 후보들의 공약 등 철저한 검증을 위해 합동연설회와 언론사 초청 후보간 상호토론회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는 기초단체 선거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실시되는 것이어서 전국적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0년 지방선거 당시에도 전국에서 처음으로 공직후보자 추천위원회(공추위)를 구성하자, 전국의 많은 당협에서 벤치마킹했다.

이철우 의원은 “지방선거를 ‘그들만의 잔치’가 아니라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고 국회의원으로서의 기득권을 시민에게 돌려주는 공천혁명을 통해 흑색선전이나 상호 비방없는 후보 상호간 정책선거 문화를 정착시키는 선진정치의 토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 당협은 김천지역 새누리당 후보의 경선업무를 관리할 경선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위원장에 김영일 김천의료원장, 위원으로 김덕기 김천YMCA 사무총장, 박춘희 새누리당 김천당협 여성회장, 이한림 새누리당 김천당협 청년지회장, 차삼식 법무사, 한은한 전 동신초등학교장, 한희경 학생안전자원봉사연합회장 등 으로 구성됐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14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시, 방치된 빈집이 시민주차장으로 탈바꿈..
상주시, 경북 최초 ‘정원박람회’ 연다...내년 10월 예정..
김천시, 김천상무 시민프로축구단 전환 않기로 결정..
김천시의회, 김천시민프로축구단 전환에 `반대` 공식 입장..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20)]구미 금리단길..
인사]구미시..
김천시의회, 올해 국외연수 예산 전액 반납..
박상수의 고사성어]백년하청(百年河淸)..
경북도, 외국인 학위과정 49.1% 증가...전국 평균 2배..
구미시, `휴머노이드 로봇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최신댓글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오피니언
어스름 내린 아파트 1층 현관을 나선다. 불 .. 
<작업노트>구미 금리단길은 젊은 감성의 미식과.. 
백년하청(百年河淸) : 일백 백, 해 년, 물.. 
구미의 오랜 숙원사업인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