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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원 선거 분석>총 50명 출사표, 새누리당 20명, 무소속 19명 이상 본선 진출 예상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17일
새누리당 9명▪새정치 1명▪녹색당 1명 공천 확정

 

 

 

 

▶구미시의원 선거

 

 

▷ 가 선거구 (선주원남동,도량동/ 3명 정수)

-새누리당 후보, 새정치 안장환, 무소속 김성현 ▪박세채 ▪박주연 ▪김영태 8파전

 

박세진, 김재상 현 시의원, 박철우 구미대학 총동창회장, 김오식 옛골토성 대표, 박태황 도량동체육회 부회장이 경선 후보로 확정됐다.최규섭 후보는 후보직을 사퇴했다.

새정치는 안장환 구미갑 위원장을 후보로 확정했다.

무소속 후보는 김성현 의원,박주연 의원, 박세채 전 시의원, 김영태 전 도량동 청년회장 등이다.

출마를 고민하던 박주연 의원은 최근 출마하기로 입장을 최종 정리했다.

구미 시의원 10개 선거구중 최대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선주원남동

1999년 3월 2일 구미시 통폐합 시책에 따라 선주동(봉곡동)과 원남동이 통합되면서 선주원남동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당시 상모동과 사곡동 역시 통폐합 대상으로 분류되면서 상모사곡동이 됐다.

당시만 해도 선주원남동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봉곡동은 구획정리 지구 사업 구상 단계로서 소규모 동이었다. 선주동에 부속된 작은 마을에 불과할 정도였으니 말이다.

하지만 봉곡 구획정리지구 사업이 완료되고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봉곡동은 구미 최대의 신흥 도시로 급부상했다.

이처럼 1999년 당시 외지인이 절대다수인 선주동(봉곡동)과 토착민이 여론을 주도하고 있는 원남동이 통합됐지만 아직까지도 선주동과 원남동은 이질화된 특성을 갖고 있다.

2008년 총선 당시 친박연합이 한나라당 표를 압도했을 만큼 친박 정서가 상대적으로 강하다.김천상의 출신을 비롯한 김천출신과 구미를 주도해온 박씨와 길씨, 김해 김씨들이 곳곳에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역 기관단체장들의 입김이 거세다는 특성이 있다. 부유층이 많아 상대적 보수지역으로 분류된다.하지만 일정 정도의 야성표가 곳곳에 깔려 있기도 하다.

1995년 시의원 제도가 도입된 1대 당시는 소선거구제였다. 선주동에서는 박우현, 원남동에서는 최성화 의원을 배출시켰다. 2대들어서는 선주동에서 이판돌, 원남동에서 강대홍 의원이 배출됐다.

1998년부터 2002년까지가 임기였던 3대의회는 선주동과 원남동이 통폐합되던 시기였다. 선주원남동 통합의원은 3대 의회의 강대홍 의원이었다. 도시설계 전문가로 높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4대의회에는 2명의 의원을 배출했다. 이필봉 의원이 중도에서 의원직을 상실하면서 박세채 의원이 보궐선거를 통해 등원했기 때문이었다.

기초의원 공천제와 중선거구제가 도입된 5대 선거에서 선주원남동은 송정,광평등과 통합 선거구로 재조정되면서 2명의 의원을 배출했다. 한나라당 공천을 받은 송정동 전인철, 선주원남동 박세채 의원이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6대의회에는 다시 선거구가 재조정되면서 선주원남동과 도량동 통합선거구로 재조정됐고, 3명의 의원을 배출했다. 2010년 당시, 친이계에 대한 친박 정서의 반발은 한나라당 공천 후보를 곤혹스럽게 했다.

이처럼 친이계가 집권하고 상대적으로 친박정서가 이반되는데 힘입어 3명의 후보를 낸 한나라당은 당시 가번 공천을 받은 선주원남동 출신의 김재상 의원만이 유일하게 당선되는데 그쳐야 했다. 대신 친박 정서의 지원을 받은 친박연합 소속의 현 박세진 의원과 야당 단일 후보로 나선 민노당 소속의 김성현 의원이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야성 표가 많은 도량동 민심이 우호적인 정서로 작용한 탓이었다.

 

 

▶ 도량동

구미을 진미동, 구미갑 공단동, 신평2동과 함께 대표적인 야성지역으로 분류된다.지난 2010년 선거에서 민노당 후보를 당선시켰을 정도다.

주공아파트 등 서민주택들이 밀집돼 있을 만큼 서민과 근로자가 집합돼 있는 곳으로서 말없는 야성 표심이 곳곳에 자리를 잡고 있다는 특성이 있다.

도량동은 여기에다 공동화에 따른 인구 급감과 지역경기 침체로 상대적인 박탈감을 많이 느끼고 있기도 하다. 따라서 이번 선거에서는 도량동 자존심 세우기 민심 형성과 함께 야성표 또한 강하게 결집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선거에서 민주당과 민노당이 야권 단일 후보를 내고, 당선을 시켰을 만큼 야성표가 만만찮다는 점은 관전포인트가 아닐 수 없다.

1대 당시에는 강병만, 박태증(도산) 의원을 배출했다. 이어 2대에는 백천봉 의원을 당선시켰다. 백의원은 이후 재선 도의원을 지냈다.

3-4대에는 컨테이너 선거사무실과 길거리 마라톤 유세로 관심을 모았던 이용수 의원이 연이어 당선됐다. 하지만 기초의원 공천제와 중선거구제가 도입된 5대 선거에서 이 전 의원은 낙선의 고배를 마셨고, 후유증을 앓다가 세상을 떠났다. 인생 무상이 아닐 수 없다.

앞서 언급했듯 기초 공천제와 중선거구제가 도입된 5대 선거에서 도량동은 원평동, 지산동과 통폐합 선거구로 재조정된 가운데 2명의 정수를 배정받았다. 도량동에서는 한정우 의원을 배출했다.

6대 선거에서는 또 도량동이 선주원남동과 통폐합되면서 3명의 정수를 배정받았다. 하지만 도량동 몫으로 한나라당 공천을 받은 후보는 물론 공천번복으로 내홍을 겪어야 했던 도량 출신 김영태 전 도량동 청년회장 역시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나 낙선의 고배를 마셔야 했다.

  

 

▷나 선거구 (신평, 비산, 광평, 공단/ 2명 정수)

- 새누리당 김익수 ▪박순이, 무소속 김정곤▪소병삼▪장세구 5파전

 

2명이 정수인 나 선거구에는 새누리당이 김익수, 박순이 의원을 후보로 확정했다.

공천을 신청했던 소병삼 전 금오공대 산업 경영대학원 원우회장, 장세구 비산동 새마을 협의회장은 공천 신청을 철회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김정곤 의원은 처음부터 무소속을 고수했다.

 

 

▷신평1▪신평2동

 

지난 1970년대 구미공단 조성과 함께 거주하던 주민들이 집단 이주하면서 형성된 신평2동과 기존 부락으로 조성된 신평1동은 상반된 관계를 형성해 왔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기초의원 공천제 도입 이전, 민주당 소속의 연규섭 전 부의장을 배출하기도 했다.

2000년 초반까지 문창식, 김영규, 박정동, 연규섭 전 의원이 여론을 주도해 왔으며, 이후 여론의 주도권이 김익수, 김정곤 의원에게 넘어갔다.

1천여명의 엘지 디스플레이 사원이 거주하고 있는 기숙사가 소재해 있는 것이 특징이다.구, 금오공대 활성화 방안 및 구미경찰서 이전이 지방선거의 최대 이슈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1대에는 문창식, 연규섭, 김영규 의원은 배출했고, 2대에는 박수정, 김영규 의원을 배출햇다.

이어 신평1동과 2동이 통합 선거구 당시인 3대에는 연규섭 의원, 4대에는 김익수 의원을 배출했다.

기초의원 공천제와 중선거구제가 도입된 2006년 5대 의회에는 신평동을 포함한 비산동, 공단동, 광평동 등 통합 선거구로 조정 되면서 2명 의원 정수를 배정받았으며, 새누리당 공천을 받은 신평동 출신 김익수 의원, 비산동 출신 구자근 의원을 배출시켰다.

반 친이 바람이 몰아치던 2010년 6대 선거에는 5대와 동일한 통합 선거구에서 한나라당이 2명의 후보를 냈으나 당공천 후보인 김익수 의원만이 당선됐고, 나머지 한석은 무소속 김정곤 의원에게 돌아갔다.

▷비산동

무공천, 소선거구제가 방식으로 진행된 2002년까지 박정동, 곽용기 전 의원이 여론을 주도했다. 1998년 구자근 현 도의원이 20대말의 최연소 나이로 출전해 곽용기 의원에게 수십표 차로 낙선한 지역이기도 하다.

2002년 선거에서 비산동이 공단1동에 합병되면서 비산동 출신이 공단1동 출신인 임경만 의원에게 패했다. 이어 2006년 선거에서는 구자근 현 도의원이 출전해 당선됐으나 지난 2010년 선거에서 역시 한나라당 공천 가번을 받은 지역 출신 후보가 패하면서 지역 소외감에 함몰돼 있다.

1대에는 박정동, 2,3대에는 곽용기 의원을 배출했다. 비산동과 공단 1동이 통합선거구로 재조정된 이후에는 공단 출신 임경만 의원의 몫으로 돌아갔다.

기초의원 공천제와 중선거구제가 도입되면서 신평, 광평, 공단동과 함께 통합선거구에 포함된 비산동은 지역 출신 구자근 의원을 당선시켰으며, 6대 선거에는 당선자를 배출시키지 못했다.

 

▷공단1동▪공단2동

구미을 진미동과 함께 최하 투표율, 최하 여권 성향 득표율을 기록하는 주목할만한 지역이다. 지금까지 배출한 김장수, 오병호, 강형구, 임경만, 이정석 의원 중 오병호, 임경만, 이정석 의원등이 노조 출신이었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소선거구제가 유지된 가운데 공단 1,2동이 단독으로 의원을 배출시킨 1-3대에는 김장수, 임경만, 이정석, 오병호, 강형구, 이정석 의원을 배출시켰다.

이어 공단 1동이 비산동과 통합 선거구로 조정된 4대 선거에서는 임경만 의원, 공단 2동에서는 이정석 의원을 배출시켰다.

기초의원 공천제와 중선거구제가 도입된 2006년 5대의회부터는 지역 출신을 배출시키지 못하고 있다.

▷광평동

토착민이 다수 거주하고 있다는 특성이 있다. 2006년 광평동이 송정동에 합병되기 이전까지는 박수봉 전 부의장과 나명온 의원을 배출했다.지역 특성상 특히 신평 1동 표심과 정서의 유사성을 지니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1-2대에는 박수봉 의원, 3대에 나명온 의원을 배출했다, 그러나 광평동이 송정동과 통합 선거구로 재조정된 4대에는 송정출신 전인철 의원이 뺏지를 달았다.

이어 신평, 비산, 공단동과 함께 통합 선거구로 재조정된 5,6대에는 의원을 배출하지 못했다.

  

 

 

▷다 선거구 ( (형곡, 송정, 원평, 지산 시의원 선거구/ 3명 정수)

 

- 새누리당 손홍섭▪정하영, 무소속 박교상, 이갑선, 이수태 5파전

3명이 정수인 다선거구는 새누리당에서 손홍섭, 정하영 후보를 공천했다. 나머지 1명은 공공천을 하지 않기로 했다. 무소속 후보는 박교상, 이수태 현의원, 이갑선 전의원이다.

 

 

 

▶형곡동

 

기초의원 선거제가 부활된 1995년 제1대 의회부터 현재의 6대 의회에 이르는 동안 형곡1,2동이 배출한 시의원은 박영환, 윤영길, 이규원, 손홍섭, 박교상, 이갑선 의원등 6명이다.

1대(95년 1월-95년 8월)에는 박영환 의원이 승리하면서 형곡동 지역 정치의 원조가 됐다. 2대(95년 6월 - 98년 6월)에는 박영환 의원이 재선에 당선됐고, 윤영길 의원이 등원에 성공했다. 3선을 지낸 윤 영길 전 의원은 6년에 걸쳐 의장을 지낸 독특한 역사의 주인공이다.

3대(98년 6월- 2002년 6월)에는 윤영길 의원이 재선에 성공했고, 이규원 의원이 처음으로 의회사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4대(2002년 6월- 2006년 6월)에는 윤영길 의원이 또 당선되면서 3선의원이 됐으며, 손홍섭 의원이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기초의원 공천제가 도입된 5대(2006년 6월- 2010년 6월)에는 이갑선, 박교상 의원이 공천을 받고 입성하면서 형곡 정치에 새로운 역사를 썼으며, 6대(2010년 6월 - 2014년 6월)에는 무소속으로 출마한 박교상, 손홍섭의원이 당선되면서 각각 재선의원이 됐다.

형곡1.2동은 2006년과 2010년등 두 지방 선거를 통해 상반된 특성을 보이고 있다. 2006년에는 한나라당 공천을 받은 2명의 후보가 모두 당선된 반면 2010년에는 역으로 2명의 한나라당 공천 후보가 모두 낙선하는 대신 무소속 후보 모두가 당선됐다는 점이다.

여기에서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는 2006년 지방선거에서 형곡1,2동은 물론 구미시 갑을 10개선거구에서 20명의 한나라당 후보가 모두 당선됐다는 점이다.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친박, 친이 정서가 태생할 초기 당시인 2005년을 전후할 무렵 당시 당대표는 지금의 박근혜 대통령이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당시 박대표가 대전 유세 도중 테러를 당하면서 구미 민심이 한나라당을 중심으로 똘똘 뭉쳤고, 그 결과 무소속 후보가 상대적으로 선전할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한나라당 후보 전원 당선이라는 기적적인 결론을 도출시켰던 것이다.

반면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이 박근혜 후보를 누르면서 후보 지명과 함께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친이계가 집권하자, 상대적 박탈감에 놓인 친박 정서의 구미민심은 한나라당으로부터 이완되기 시작했다, 형곡 민심도 예외는 아니었다. 여기에다 구미1공단 공동화와 이에따른 인구 감소로 형곡 경제가 주저앉으면서 형곡 민심은 친이계가 주도하는 한나라당으로부터 등을 돌렸다.이러한 민심은 2명의 한나라당 후보 낙선과 무소속 후보 당선이라는 결과로 이어졌다.

이처럼 전례의 양대선거를 비교했을 때 2014년 지방선거는 2006년 지방선거와 흡사한 상황을 맞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2006년 당시 당대표였던 박근혜 대통령이 2014년에는 집권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민주당 등 야권이 이번 지방 선거를 박근혜 정부에 대한 중간 평가 시험대로 규정하면서 맹공에 나설 경우 구미의 친박 민심을 결집시킬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매 우 높다는 점이다.

박근혜 정부가 위기에 처하면 처할 수록 친박 구미 민심이 결집된 새누리당 표심으로 태생할 수 있다는 예상은 터무니 없는 가상시나리오가 아닐 것으로 전망된다.

▶송정동

 

12년에 걸쳐 전인철 전 도의원이 시의원을 지내 온 곳으로서 전 의원의 입김이 거셌으나 총선을 위한 도의원 사퇴와 총선 출마 번복 등으로 신뢰감이 실추된 상황이다.이에따라 송정동은 뚜렷하게 두각된 인물이 없으며,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인물들이 소그룹군으로 분파돼 있는 실정이다.

이 지역은 그동안 선거에서 보수 우호적인 성향을 보여왔다. 야성이 도량동, 신평동, 공단동에 비해서는 약한 곳이나, 상대적으로 원평동, 지산동, 상모사곡동, 선주원남동에 비해서는 여성 성향 또한 두렷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 않은 지역이다.

공익적 업무기관인 구미미시청, 경찰서, 교육청 등이 소재하고 있는 특성상 표심을 잘 드러내고 있지 않다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원평동

구미지역 중 토착민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 중의 하나라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2008년 총선과 2010년 지방선거에서 친박 표심을 가장 많이 드러내 보인 지역 중의 하나이다.

2000년을 전후해 문대식 회장, 이용원 전 의장 이수근 전 의장, 김종렬 전 부의장, 윤종석 전 부의장, 김성식, 정재화 , 김학봉 전 의원등이 득세하면서 여론의 흐름을 주도했으나 2010년을 전후하면서 이들 여론 주도 세력들이 중심권으로부터 이탈됐다.

뚜렷한 여론 주도 세력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이다. 인물보다는 정당의 정서가 주도해 온 지역 중의 하나이다.

▶지산동

구미갑 지역 중 가장 인구가 적은 곳이지만, 기존 부락과 무허가촌 양성화 부락 등으로 양분돼 있다. 지산 본동은 여권성향, 무허가 양성촌은 야권 성향의 흐름을 보여왔다.

이 지역 대표적인 인물은 민주당 소속의 김병주 전의원, 한국노총 구미지부장 소속의 마창오 전의원이다. 1990년 초반에는 여권 성향의 박태증 전 의원이 여론을 주도했고, 그 이후에는 야권 성향의 김병주, 마창오 전의원이 여론을 주도해 왔다.

이후 이수태 현 의원과 마창오 전의원이 여론을 주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라 선거구 (상모사곡동, 임오동/ 정수 / 2명정수 )

-새누리당 후보 2명, 무소속 김택호, 안종권, 허복 5파전

 

▷라 선거구 (상모사곡동, 임오동)/정수 2명

2명이 정수인 라선거에서는 새누리당 경선후보로 김상조, 김춘남 현 시의원, 김지식 전 금오중학교 총동창회장, 이봉원 상모사곡동 발전협의회장, 이영화 임오동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장이 확정됐다. 이중 2명을 후보로 공천하게 된다.

김택호 전시의원은 새누리당 공천 신청을 철회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허복 의원 , 안종권 전 구미 새마을대학 총동창회장 등 3명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상모사곡동

1999년 3월 2일 상모동과 사곡동이 통합돼 상모사곡동으로 개칭됐다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2년 전까지만 해도 통합 동사무소 이전부지 선정과정에서 양 지역이 갈등을 야기할 만큼 지역간 화합이라는 과제를 낳기도 했다.

그러나 상모사곡동은 박정희 대통령 생가가 있는 곳으로서 대표적인 친박 정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08년 총선에서 친박 연대 득표율이 한나라당 득표를 압도했을 정도로 정서적 기반이 탄탄하다는 특징이 있다.

1대에는 상모동에서 이종순, 사곡동에서 김택호 의원을 배출했다. 2대에는 상모동에서 한상일, 사곡동에서 김종용 의원을 배출했다.

하지만 1999년 상모동과 사곡동이 상모사곡동으로 통합되면서 1명의 의원만을 배출했다. 이당시 영예의 뺏지를 단 이가 정영진 의원 이었고, 4대에는 김택호 의원이 1대에 이어 당선되면서 재선의원이 됐다.

기초의원 공천제와 중선거구제가 도입된 2006년 5대 선거부터는 임오동과 함께 통합 선거구로 조정되면서 2명의 의원을 배출했다.

5,6대 모두 한나라당 공천을 받은 상모사곡동 출신 김상조, 임오동 출신 허복 의원이 당선됐다.

▷임오동

임오동은 지역별로는 기존 주민 집성촌인 임은동과 외지인 위주의 아파트 집성촌인 오태동으로 분류되는 특성을 갖고 있다.

이 지역 여론은 허씨 집안과 손씨 집안이 주도해 왔으나, 지방선거에서는 허씨 문중이 탄탄한 자리 매김을 했다.

하지만 불과 2-3년 사이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 외지인들이 대규모 입주하면서 탄탄한 기존의 힘에 균열 조짐이 일고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이다.

소선거구제하에서 임오동 단독으로 1명을 배출하던 1대와 2대에는 허호 의원을 배출했다.

이어 소선구제가 유지된 3대와 4대, 기초의원 공천제와 중선거구제가 도입되면서 상모사곡동과 통합선거구로 조정된 5대와 6대 선거에서는 허복의원이 내리 당선되면서 4선의원이 됐다.

  

 

▷시의원 마선거구 (인동 진미동 /3명 정수)

- 새누리당 김태근▪윤영철▪안주찬, 녹색당 김수민, 무소속 김봉권,경정현,최을림 후보 확정

3명이 정수인 마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 김태근▪윤영철▪안주찬, 녹색당 김수민, 무소속 김봉권, 경정현, 최을림 후보 구도로 가닥이 확정됐다.

 

▶인동동

2005년 말을 전후해 인구 5만시대를 개막한 최대의 지역이다.2월말 현재 5만6665명인 이 지역 인구가 인접지역인 진미동과 통합 선거구로 조정된 후 도량동, 선주원남동 선거구와 1,2위 경쟁을 할 만큼 거대 선거구로서 자존심을 견인하고 있다.

선주원남동 - 도량동 선거구는 2월말 현재 7만 9466명, 인동동-진미동 선거구는 7만 887명이다.

제1대에는 권영이 의원을 배출했다. 제2대에는 1읍 7면 22개 동에서 34명의 의원을 선출했으며, 인동을 비롯한 도량, 송정, 인동, 선산읍은 각 2명을 선출했다.

이 당시 인동동은 윤춘식의원과 현재 의정동우회장을 맡고 있는 정성기 의원을 배출했다.

3대에는 윤춘식,4대에는 정성기 의원을 배출했다.

2005년말 인동동 인구가 비로소 5만명 시대를 개막했다. 5만 이상의 동지역, 3만 이상의 읍지역에 대해 2명 정수의 의원을 선출하도록 하는 2002년 당시의 공직선거법 개정에 따라 2006년 실시된 5대에는 한나라당 후보인 김태근, 장세만 의원을 배출했다.

기초선거구제와 중선거구제가 도입된 처음 선거에서 한나라당 공천을 받은 2명의 후보가 모두 당선된 것이다.

특히 2006년에는 대전 유세 도중 한나라당 대표자격으로 지원 유세를 하던 박근혜 현 대통령이 테러를 당하면서 구미가 친박 민심으로 견고하게 뭉쳤고, 이 결과 구미지역 10개 시의원 선거는 물론 4개 도의원 선거구에서 한나라당 후보를 100% 당선시키는 기록을 수립했다.

6대에는 구미갑을 의원 정수가 10대10 동률에서 11대9로 재조정되면서 인동동이 진미동과 통합 선거구로 재조정된 가운데 3명의 의원을 배출했다. 하지만 한나라당 주류인 친이계에 대한 반감은 무소속과 친박 무소속 후보를 대거 배출하는 반향을 일으켰다. 당시 인동-진미동 선거구에서 한나라당은 3명의 후보를 출전시켰으나, 윤영철 의원 1명만이 살아 돌아 왔고, 나머지 2석은 김태근, 김수민 의원등 무소속 후보에게 돌아가야 했다.

▶진미동

구미지역에서 원룸과 기숙사가 가장 많은 진미동은 비례해서 근로자들이 가장 많이 주거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러한 경향 때문에 선거가 있을 때마다 가장 낮은 투표율과 함께 여권에게 최하위 득표율을 가져다 주었다.

실례로 지난 2012년 대통령 선거의 구미 평균 투표율은 78.55%였으나 진미동은 68.5%에 그쳤으며, 득표율 역시 구미 평균 박근혜 후보가 80.34%였는데도 불구하고 공단 2동 66.7%에 이은 68.5%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대통령 선거와 달리 역대 지방 선거에서는 최저 10%대, 최고 30%대 초반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소선거구제 하에서 선거가 치러진 1, 2대에는 김태연, 육태호 의원을 배출했으며, 3대에는 육태호, 4대에는 이정임 의원을 배출했다.

기초의원 공천제와 중선거구제가 도입된 5대 당시 진미동이 양포동과 통합선거구로 재조정되면서 한나라당 공천을 받은 이정임 의원이 당선됐다. 하지만 당시 이 의원은 한나라당 국회의원 후보로 나서기 위해 중도하차했다.

 

  

 

▷시의원 바 선거구(양포동- 산동면-장천면-해평면-도개면/ 3명 정수 )

- 새누리당 3명, 무소속 3명 등 6파전

 

3명이 정수인 바 선거구에는 권기만 현 시의원, 마상락 전 구미시 의용 소방대 연합회장 , 박창성 전 장천농협 전무, 최비도 전 해평면 체육회장, 한성희 구미시 새마을 지도자 회장 등으로 경선구도가 확정됐다.

윤종호 의원, 이성규 옥계 현진에버빌 엠파이어 입주자 대표회장,황대우 양포초 운영위원장 등 3명은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양포동

인동동, 선주원남동에 이어 43만 3918명으로 세 번째 큰 규모를 마크하면서 거대동으로 성장한 양포동은 1대 이대일 의원을 배출했다. 서울대 출신의 이 의원은 이후 시의회 의장을 지내는 등 양포지역의 자존심을 지켰다는 평을 얻었다.

소선거구제가 유지되던 2-3대에는 박진이 의원을 지속해서 지역 일꾼으로 배출했다. 이어 4대에는 박배원 의원을 배출했다. 박 의원은 지병으로 운명을 달리했다. 인생무상, 권력 무상이 아닐 수 없다.

기초의원 공천제와 중선거구제가 도입된 5대는 진미동과 통합선거구로 재조정되면서 2명의 의원을 배출했다. 당시 한나라당 공천을 받은 권기만 의원과 진미동에서는 이정임 의원이 당선됐다. 그러나 이정임 의원이 총선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하면서 보궐선거 요인이 발생했다. 이 선거를 통해 등원한 인사는 박광석 의원이었다.

박의원은 6대 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 공천을 받았으나 공천장을 반려하면서 많은 화제를 불러모으기도 했다.6대 본 선거에서는 양포동에서 윤종호 의원을 배출했다.

또 6대 본선에서 석패한 권기만 의원은 한나라당 공천을 받고 보궐 선거를 통해 재 입성하면서 명예를 회복했다.

 

▶산동, 장천, 해평, 도개

4개면의 인구는 틍틀어도 1만4천여명에 불과하다. 양포동 4만3천명에 비해서는 3만여명 가량이 적은 인구다. 하지만 농촌지역인 4개면은 선거 때마다 높은 투표율과 절대적인 친여성향을 보여왔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4개면에서는 중복 당선을 포함 해 총 24명의 의원을 배출해 왔다. 이번 선거에서 불출마를 선언한 황경환 의원은 의장, 김영호 의원은 부의장, 변우정 의원은 재선의 도의원을 겨냥하고 있을 만큼 많은 인물들을 배출해 왔다.

1대 당시 산동면은 김상억, 장천 김응기, 해평 강희룡, 도개 윤석창 의원을 배출했다.

2대에는 산동 김윤석, 장천, 김응기, 해평 이대규 의원을 배출했다. 김응기 의원은 4선의 황경환 의원에 이은 3선의원을 지냈고, 이대규 의원은 구미시 노인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3대에는 산동 김영호, 장천 김응기, 해평 황경환, 도개 김종락 의원을 배출했다. 4대에는 산동 변우정, 장천 문영덕, 해평 황경환, 도개 이강덕 의원을 배출했다. 이강덕 의원은 의원시절 강단있는 의정활동으로 관심을 모았으나, 최근 운명을 달리하기도 했다.

기초의원공천제와 중선거구제가 도입된 5대에는 산동-장천-도개- 해평 선거구에서 한나라당 공천을 받은 김영호, 황경환 의원이 당선됐고, 양포동과 통합되면서 양포-산동-장천-해평-도개 선거구로 재조정된 6대 선거에는 산동 출신 김영호, 해평 출신 황경환 의원을 배출했다.

하지만 중도 사퇴한 김영호 전 부의장과 황경환 전 의장이 이번 선거에 나서지 않기로 하면서 신진 정치 지망생들이 대거 새누리당 공천을 신청한 상태다

  

 

▷ 시의원 사 선거구( 선산읍▪옥성면▪무을면/정수 2명)

-새누리당 임춘구, 양진오, 이규성 경선 , 무투표 예상

 

2명이 정수인 사 선거구에는 임춘구, 양진오, 이규성 후보가 새누리당 경선 구도로 확정됐다. 결과에 승복할 경우 시의원 10개 선거구중 유일하게 무투표가 예상된다.

 

1995년 도농 통합 이후 선산읍, 무을면, 옥성면은 경제적 쇠퇴와 함께 정신적인 소외감에 시달려 온 곳이다. 인구 급감은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이다. 2만명을 웃돌던 선산 인구가 1만 5천명대로 내려 앉았기 때문이다.

도농통합 여파와 인구 급감은 지역정치 구도에도 영향을 미쳤다. 1995년 통합 전후부터 기초의원 공천제가 도입되기 이전까지 이 지역에서는 3-4명의 시의원을 배출해 왔다. 하지만 기초공천제와 중선거구제가 도입된 제5대에는 시의원 정수가 2명으로 내려앉았고, 고아읍과 선거구를 통합한 6대에는 1명의 시의원을 배출해야 만 했다.

2010년 기존 10대10의 의원정수가 11대9로 조정되면서 그 폐해가 선산읍, 무을면, 옥성면으로 이어졌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구미갑을 의원정수가 10대10로 다시 재조정되면서 이 지역은 2명의원 정수를 회복했다.

이 지역에서 배출한 역대의원으로 1대에는 선산 임효수, 옥성 장영호 , 무을 조윤성 의원이었다. 소선거구제가 도입된 시기였다. 이러한 정치 지도는 제4대까지 유지가 됐다.

제2대에는 선산 강대석, 선산 김영철, 옥성 정순화, 무을 허대룡 의원을 배출했고, 제3대에는 선산 강대석, 무을 지윤재 , 옥성 조윤성 의원을 배출했다.

소선거구제 도입 마지막 시기인 제 4대에는 선산 김대호, 옥성 이상진, 무을 임성수 의원을 배출했다.

기초공천제와 중선거구제가 도입된 제 5대의회부터 이 지역은 선산에서 임춘구, 우진석의원등 2명의 의원만을 배출해야 했으며, 6대에는 임춘구 의원 1인만을 선출해야만 했다. 이 지역으로서는 가장 큰 정치적 타격을 받은 시기였다.

  

 

 

 

▷아 선거구 (고아읍/ 정수 2명)

- 새누리당 이명희▪정근수, 무소속 강승수 ▪이봉도 4파전 압축

 

 

2명의 정수인 아 선거구에는 새누리당 후보로 이명희, 정근수 후보가 확정됐다. 공천을 신청했던 강승수 후보는 신청을 철회한 가운데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1996년 1월 1일 제1대에는 백옥배 의원, 제2대에는 강명수, 제3대에는 조용호 의원을 배출했다.

그러나 2002년 3월, 인구 3만명 이상의 읍과 5만명 이상의 동에 대해 1명을 더 뽑아 의원수를 2명으로 한다는 선거법 개정에 따라 인구 3만명 시대를 개막한 고아읍은 2002년 제 4대부터 2명의 시의원을 선출하게 됐다.

이 당시 당선된 의원이 백옥배, 조용호 의원이었다. 이어 기초의원 공천제와 중선거구제가 도입된 제5대에는 김도문, 정근수 의원을 배출시켰다.

특히 반 친이 바람이 몰아치는데다 갑을 의원 정수가 10대 10에서 11대 9로 조정된 제6대 선거에서 고아읍은 선산읍, 무을면,옥성면과 선거구를 통합됐고 3명의 시의원을 배출시켰다. 고아읍에서는 지금의 새누리당인 당시 한나라당 소속의 이명희 의원과 무소속 강승수 의원이 당선됐다. 한나라당 다번을 받은 김도문 의원과 무소속으로 출마한 정근수 의원이 고배를 마시던 시기였다.

그러나 그로부터 4년 뒤인 2014년,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고아읍은 제5대 의회 당시처럼 2명의 시의원을 배출시키게 됐다. 11대9의 구미갑을 의원정수가 10대10으로 재조정되면서 인구 3만 이상의 고아읍이 단일 선거구로 조정되었기 때문이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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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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