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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암 김근환 교장 선생 1주기 추도식 ▪묘비 제막식

온라인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23일
ⓒ 경북문화신문

창암 김근환 교장 선생 1주기 추도식 및 묘비 제막식이 22일 오전 11시 오상중고등학교 교정 뒤편 덕무봉 선영에서 거행됐다.

  
 

유가족과 지역 기관 단체장, 지역 주민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추도식 ▪묘비 제막식에서 이낭우 학교법인 경구학원 이사장은 추도사를 통해 “김근환 선생의 삶과 교육에 대한 열정을 회상하며 교육을 사랑하는 정신을 이어받기 위해 함께 자리를 했다”면서 “선생은 항일 독립운동가이시며 교육자이신 매암 김동석 선생의 후손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선친의 명예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해 언행에 있어 항상 타인의 귀감이 되는 삶을 살다 가셨다”고 회고했다.

노수천 회장은 “까까머리 소년으로 이곳 덕무봉 아래 모여, 청운의 꿈을 안고 고 매암 선생님의 교육 이념을 받들기 위해 창암과 우리는 책상을 함께 했다”고 회고하고 “ 학창시절은 어느 덧 70년의 세월이 흘렀고, 창암은 지금 이곳에 이미 잠들어 계시니 옛 학우의 한 사람으로서 인생무상을 절감한다”고 추도했다.

학우였던 노수천 회장은 또 “창암은 언제나 섬세하면서도 큰 그림을 그려 오셨다”고 회고하고 “오늘 보다는 내일, 현재보다는 다가올 후대를 생각하는 선견지명을 가졌던 분이셨다”고 추도했다.

 
 

김태환 국회의원은 또 가족을 대표해 “ 추모의 정을 함께하신 내빈 여러분께 유족의 대표로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 추도식 준비에서부터 묘비 제작 및 제막에 이르기까지 정성을 아끼지 않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고마움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의원은 또 “ 형님은 생전에 아버님의 뜻을 이어받아 오상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셨고, 또 사학의 발전을 위해서도 매진하셨다”면서 “ 형님이 가신지 어언 1년, 흠모하는 마음과 그리움이 앞을 가린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구미뉴스>



온라인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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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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