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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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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MBC 김욱한 PD가 25일 한국PD연합회 대구.경북 협회장 취임을 시작으로 임기 2년의 활동에 들어갔다. 이에 앞서 2월 20일, 한국 PD연합회 대구.경북 지부는 운영위원회를 열고 김 PD를 신임 협회장으로 선출했다.
대구.경북 PD연합회는 KBS(대구.안동.포항), MBC(대구.안동.포항), TBC대구방송, CBS(대구.포항), 대구BBS, 대구PBC, 극동방송(대구.포항), TBN대구교통방송, 원음방송 등 총 16개사 111명의 PD로 구성됐다. 25일부터 임기에 들어간 새로운 임원진은 회장에 김욱한PD(포항MBC) , 부회장 이형일PD(대구KBS), 사무국장 권기영PD(TBN) 유병수PD(포항MBC), 총무 신서연PD(TBC대구방송) 등이다.
세월호 침몰 희생자를 애도하는 전 국민적 분위기를 고려해 일체 축하행사를 취소하고 희생자를 기리는 묵념을 시작으로 엄숙하고 차분한 분위기로 진행된 취임식에서
신임 김욱한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구.경북 각 방송사들이 격고있는 여러 가지 난관 극복을 위해 질 높은 방송 제작을 제시하면서 PD연합회를 통한 각 방송사 연계의 필요성 을 언급했다.
경북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 1994년 포항MBC에 입사한 김욱한 회장은 제30회 한국방송대상 작품상, 제162회 이달의 PD상 을 수상했다. 이어 2014년 4월 17일 한국 PD연합회 주최 제26회 한국PD대상 시상식에서 포항 MBC 특집방송, 아이 엠 독도(I AM DOKDO) (연출:김욱한·최동렬PD)를 통해 지역 특집부문 TV 작품상을 수상했다. 평소 소신있는 방송 활동으로 대구.경북 각 방송사 선후배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한편 지난 4월 17일 제26회 한국PD대상 시상식에서 특집부문 TV 작품상을 수상한 아이 엠 독도(I AM DOKDO)의 연출을 맡은 김 PD는 당시 시상식에서 “디지털과 IT
영역에서 독도가 다케시마로 표기된 점에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히면서 “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여섯 번째 독도 시리즈를 기획하고 있으며, 독도는 포항MBC가 책임지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신임 김 회장은 현재 포항MBC 보도제작국 부장/편성제작 팀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