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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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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민주연합 경북도당은 29일 새누리당 경북도당에 대해 포항시장 무공천 선언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도당은 언론보도를 인용, 포항시장 경선을 하루 앞두고 한 예비후보측 봉사자가 유권자에게 금품을 주다가 적발돼 경찰이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
도당은 29일 포항 남부경찰서에 발표에 따르면, 지난 27일 포항시 남구 연일읍 한 개인 사무실에서 A 후보 측 자원봉사자가 유권자인 B 씨에게 현금 200만원을 주며 지지를 호소했고 현금을 받은 유권자의 신고로 경찰이 A씨를 긴급체포했으며 소지한 수첩과 메모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첩에는 박 씨가 A 후보로부터 돈을 건네받은 일자와 금액이 적혀 있고, 메모지에는 돈을 건넨 대의원 20여명의 이름과 액수(1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가 구체적으로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새정치 민주연합 경북도당(공동위원장 오중기, 엄태항)은 이와관련 이번 금품살포 사건은 증거가 명백한 만큼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와 새누리당 경북도당의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 오중기 경북도지사후보는 ″이번 금품수수 사건이 사실이라면 새누리당 경북도당은 경북도민과 포항시민에 당장 사과하고 이번 6.4지방선거에서 포항시장 무 공천을 선언하여야 할 것이다. 이것이 책임있는 공당의 자세〃라고 주장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