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경북문화신문 |
|
제33회 스승의 날을 맞이해 학교 현장에서 묵묵히 교단을 지키며 학생들을 위하여 헌신하는 참스승을 소개한다.
“아이들은 환한 얼굴로 재잘거려야하죠. 아이들은 하나하나가 전체이고 우주입니다. 침묵보다 당당함으로 자신을 표현하게 만들고, 아이들의 눈높이와 함께하는 교사가 아이들에게 행복한 꿈을 꾸게 하는 것이 아닐까요?”
선주초등학교 유상수 교사는 어떻게 잘 가르칠 수 있을까 보다는 왜 가르치는지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지를 생각하고 성찰하는 교사다.
유 교사는 학생 수준과 교과의 특성에 맞는 교수‧학습 방법 적용으로 창의성과 인성, 문제해결력 함양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체험과 활동위주의 수업에서는 아주 적극적인 반면 이론 수업은 상당히 힘들어하는 초등학생들을 위해 영화나 만화, 마술, 완구 등으로 스토리 중심 활동의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재미있게 논쟁을 펼쳐 다양한 생각을 쏟아내도록 하는 토의․토론으로 최대한 재미있고 쉽게 해 배움이 기다려지는 수업을 실천하면서 학생들의 꿈을 키우고 있다.
또 창의․인성 중심의 우수 교사수업 동영상 촬영과 4-모티브진화전략으로 과학적 사고력 함양이라는 주제의 수업을 촬영해 내친구 교육넷과 에듀넷에 탑재하는 등 수업에 대한 열정이 많다.
유 교사는 개별 학생의 맞춤형 교수·학습방법 실천과 창의․인성을 위한 수업 방식을 활성화하기 위해 과정중심과 인성중심 평가 방법의 개선에도 노력하고 있다.
2012년부터는 꾸준히 서술형 평가 문항 개발 자료집을 개발․적용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해결력, 종합적인 사고력 향상에 기여했고, 인성덕목별 행동 평가를 도입해 과도한 경쟁과 지식 위주의 평가를 지양하여 학생들의 인성 함양에 힘쓰고 있다.
특히, 창의․인성 교육과정 적용과 창의적 체험활동 및 방과후 활동에 학생들의 수준과 흥미를 고려한 18개의 다양하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편성․운영했다. 이러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실천으로 주말과 휴일에도 학생들과 체험학습을 떠나는 열정으로 사교육을 줄이고 공교육에 대한 믿음과 신뢰성을 확보함으로써 학생들의 바른 인성과 감성을 키우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또 그는 행복한 삶을 위한 교육과정 편성 운영, 학생 참여를 통해 학습 흥미를 높이고 창의성을 함양하는 교과교육과정 편성운영, 꿈과 끼를 키우는 체험․진로활동 기획 운영, 학생의 꿈을 키울 수 있는 특색 교수학습․평가 프로그램 개발, 학생의 꿈을 만들고 키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으로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견인차 역할을 했다. 그 결과 2013년에는 선주초등학교가 전국 100대 교육과정 최우수교로 선정됐으며 교육과정 부문에서 경북 명품 교육 기관으로 인증 받았다.
수업과 관련성이 있다 싶으면 그 자리서 사진을 찍고 메모한다는 유 교사는 “ 삶이 배움의 장이 되어야 한다”며 “영재에게 우리의 삶은 호기심 천국이자 탐구 대상이다” 며 영재교육에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2008년 이후 영재교육프로그램과 자료집, 경북 영재교육과정을 개발해 영재교육의 체계적인 지도와 방향을 설정하고 영재 학생들에게 꾸준히 적용해 영재학생들의 창의성과 리더십 함양에 헌신했다.
또 영재학급 컨설팅으로 영재 교사들로 하여금 영재 교육 방법을 개선하고 방향을 제시해 영재 교사의 전문성 함양에도 노력했다.
교직생활 내내 과학교육에 열정을 쏟은 유 교사는 학생 과학탐구대회 수차례 지도로 우수한 실적을 거뒀고 과학탐구대회 전국대회 컨설팅 및 창의력 경진대회 진행 등 교사와 학생의 과학에 대한 선호도를 높이고 학생의 과학적 소질 개발과 창의력 함양에도 기여했다.
유 교사는 “앞으로는 가르치려 드는 교사가 아니라 아이의 눈높이로 마주 이야기하는 교사로서 학생들에게 긍정과 희망을 품도록 하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