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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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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실련은 제6회 6.4 지방선거 구미시장 예비후보들의 공약에 없는 차별화된 공약, 지역현안 공약, 생활밀착형 공약, 실사구시형 공약, 경실련 역점사업 공약 등을 기준으로 시장후보들에게 제안하는 공약을 정리, 몇 차례 나눠 발표한다. 후보등록(15〜16일)을 한 후보들에게 찬반 의견을 물어 선거운동 기간(22일〜)에 발표, 유권자들에게 후보자간 정책 변별력 참고자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선거로 연기되고 있는 구미경찰서 이전 문제가 신평동 시의원 후보의 ‘신평동 유치’ 공약으로 재점화되고 있다. 이에따라 애초에 논란이 됐던 금오공대 옛 신평동 캠퍼스 운동장 부지가 명분에서 밀린 경찰 측이 포기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소지역 간 유치 경쟁이 고조될 전망이다. 유력한 경쟁 지역이었던 고아읍 시의원 선거에서도 공약으로 띄워질 전망이다.
이와관련 구미경실련은 시장후보들은 여야, 무소속 할 것 없이 하나같이 입을 다물고 있다고 비판했다. 시의원 후보들은 다른 동네 주민들이 반대하건 말건 선거표를 갖고 있는 자기 지역구 주민들만 의식하면 되지만, 시장후보들은 유치 경쟁지역 주민들 모두 선거표를 갖고 있기 때문에 눈치나 봐야하는 군색한 입장이 돼버렸다는 것이다.
구미경실련은 특히 시장후보들이 선거표 때문에 침묵하고 있는 사이에 사유지 매입을 주장하는 소지역주의가 득세하면, 시민 전체의 공익을 추구하는 시유지 교환 입지는 그만큼 불리해진다면서 시장후보들도 소지역주의에 맞서 시민 전체의 공익을 지키기 위한 시유지 교환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구미경찰서는 뛰어난 접근성과 함께 시청 주차장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시민들의 퇴근 후 주말, 공휴일 문화복지시설로 최상이라면서 구미 경실련이 활용도가 낮은 송정공원이나 농산물도매시장 공원과 교환할 것을 제안해 놓은 만큼 더 좋은 시유지를 찾아서 훌륭한 문화복지시설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