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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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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강창조)이 22일 시민생활 속에서 참된 노동의 가치를 체험하고 더불어 사는 행복공동체를 만들어가자는 의미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고아읍 오로리에 위치한 방울토마토를 재배하는 농가에서 실시하는 농촌 일손 돕기가 하우스 작업임을 감안한 노조원들은 아침 7시 이른 시간에 집결해 토마토 수확과 선별, 차량 적재 등을 도왔다.
또 현장에는 권순형 총무과장이 노사화합을 위해 방문, 노조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준비한 도시락을 전달했다.
노조는 지난해에도 바르게 쉼터를 찾아 무료급식 봉사를 했으며, 원평2동 경로당에 LED TV 및 백미 기증과 함께 사랑의 김치담그기 행사를 통한 각 읍․면․동별 나눔 대상자를 선정해 사랑을 함께 나누기도 했다.
이날 농장대표는 “공무원들이 바쁜 시기인데도 농촌을 찾아 일손을 덜어주어 감사를 드린다”면서 “ FTA로 인한 농가의 어려움도 시민들이 좀 알아주었으면 좋겠다.”며 농업현실을 토로 하기도했다.
강창조 위원장은 “값싼 수입농산물과 차별화된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신토불이 농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해 우리 노동조합이 함께하겠다.고 화답했다.
강 위원장은 또 “공무원노동조합은 조합원의 권익과 복지를 위해 존재하지만 대민행정의 올바른 길을 제시하고 부패와 부조리 척결을 위한 노력에도 주저함이 없어야 공무원노조로서의 존재가치가 인정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