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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공단 이사장 민간전문가 채용, 행정구역(행정동) 조정, 남중‧여중 남녀공학 전환 문제, 지역현안으로 떠오를 전망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6월 01일
구미경실련 제안 시장선거 공약 답변서 공개
ⓒ 경북문화신문

 

 

구미경실련이 제안한 공약 24개에 대한 후보들의 답변을 통해 ‘안전 주간’ 운영, 의인(義人) 공원 조성, 실패 박물관 운영, 시화(市花=개나리) 변경, 영유아 체험관 건립, 선기동 토석채취장 복구, 불합리한 행정구역(행정동) 조정, 사회적경제 육성, 로컬푸드 활성화, 구미숲 조기 착공, (가칭)원평생태학습공원 조성, 도서관 기능 다양화, 녹색장터(벼룩시장) 활성화, 정책실명제 확대 등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이 나왔다.

 

그러나 민감하거나 유권자 간 이해관계가 상충하는 공약 제안에 대해선 실망스런 답변이 나왔다. 세월호 참사 이후 국민적인 ‘관피아 척결’ 분위기 속에서 눈총을 받고 있는 구미시설공단 이사장·상임이사직에 대한 퇴직 고위 공무원 독식 관행의 단절과 민간 전문가 채용 제안에 대해, 구민회․김석호․이재웅 후보가 ‘찬성’한데 비해 여론조사 공표금지 이전 지지율 1위인 남유진 후보는 “시장이 임의로 결정할 사안이기 보다 시설공단의 관계규정, 직원여론, 시민의견을 수렴하여 점진적으로 시행할 문제임”이라는 ‘기타’ 의견을 냈다. 결국 세월호 참사 이후 우리 사회에 요구되는, 국민들이 요구하는 변화를 거부하고 ‘현행대로’ 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고 경실련은 밝혔다.  

지역의 큰 현안인 가축분뇨자원화시설 입지선정 갈등과 구미경찰서 이전 입지선정 갈등에 대한 전향적인 해법 제안에 대해서도 구민회․김석호․이재웅 후보가 ‘찬성’한데 비해, 남유진 후보만 “관련사안 관계자 모두 협의해서 추진할 문제임”, “사전 협의 사항임” 등 소극적인 답변을 내놨다고 경실련은 밝혔다.

 

남중․여중을 남녀공학으로 전환하자는, 유권자 간 이해관계가 상충 하는 공약 제안에 대해서는 보다 많은 후보들이 실망스런 답변을 내놨다. 남유진 후보는 “교육지원청과 학교가 주관이 되어야 할 사안임”이라면서 문제를 회피하고, 김석호 후보는 “요구가 있다고 해서 획일적 전환은 재고의 여지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단순히 원거리 통학이 문제라면 다른 해결방법도 있을 것으로 봅니다.”라면서 각각 ‘기타’ 의견을 내놨다고 셩실련은 설명했다.

 

또 ‘찬성’ 의견을 낸 구민회 후보의 “신설보다는 합리적인 방법이 통합이라면 반드시 실행하겠다.”라는 답변과, 이재웅 후보의 “원거리 통학불편의 해결 및 중학교 신설에 따른 예산 낭비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남녀공학으로의 전환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이는 각 학교의 상황과 입장이 중요한 만큼 충분한 여론 수렴과 합의가 필요할 것으로 봅니다.”라는 답변은 ‘조건부 찬성’ 성격이라고 설명했다.

 

구미시청 비정규직 정규직화에 대해선 “공공부문 1년 내 정규직화 하겠다.”는 구민회 후보와 김석호․이재웅 후보가 ‘찬성’했지만, 남유진 후보만 “규정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사안임”이라는 ‘기타’ 의견을 냈다고 밝힌 경실련은  서울시 등의 사례처럼 지자체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는 규정의 문제가 아니라, 단체장의 정책노선과 의지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대구-구미 문화교류협약’ 체결 제안에 대해서도 구민회․김석호․이재웅 후보가 ‘찬성’한데 비해, 남유진 후보만 답변 이유를 밝히지 않은 채 ‘무응답’을 내놨다. 같은 제안에 대해 2010년 선거에선 남유진 후보는 무응답으로, 구민회 후보는 장기과제로, 김석호 후보는 보류로 답변했었다고 설명했다.

 

문화예술회관 관장 개방형 공모제 재도입에 대해 남유진 후보가 “문화, 경제 등 필요 분야 전면 검토해서 협의 거쳐 시행할 계획임”이라는 ‘기타’ 의견을 냈는데, 개방형 공모제 확대 의미로 받아들여지지만 실천 여부는 지켜볼 일이라는 것이 경실련의 입장이다.

 

인동 도시 숲은 장소가 좋아서 조각공원 뿐만 아니라 음악공원, 시(詩) 공원, 문학공원, 미술공원, 구미역사인물공원, 큰바위 얼굴 공원 등 활용방안이 다양하다. 인동 주민들의 안목과 선택, 요구가 가장 중요하다고 전제한 경실련은 지금 국립대구박물관에서 인간의 존엄성을 주제로 열리고 있는 ‘라이프 사진전’(4.15〜6.28)이 성황이라는 언론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추경예산으로 하반기 구미 전시로 이어지는 참신한 변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6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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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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