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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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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 경호스포츠과 학생들이 7일 구미전자공고에서 열린 제22회 LG기 주부배구대회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 대회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구미대 경호스포츠과 학생 10여 명은 행사장 부스에서 스포츠마사지와 테이핑 요법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어깨 안마를 비롯 근육통, 결림 등을 호소하는 주부와 어르신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참가 선수들은 테이핑 요법에 대한 요구가 이어졌다.
김소영(경호스포츠과 1년 ․ 20) 양은 “땀이 흐르고 손가락이 아파도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봉사의 참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며 활짝 웃었다.
한편 매년 참여하고 있는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원장 이택근)에서는 무료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며 참가자들의 인기를 모았다.
구미대 간호과 학생들도 동참해 혈당, 혈압 무료검진 및 건강상담 봉사를 펼쳤으며, 재활치료 및 치매예방에 대한 안내 책자와 부채와 일회용 밴드, 물티슈 등 다양한 기념품도 함께 나눠줬다.
이택근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장은 “중장년층의 적절한 운동은 건강의 기초이자 필수적 요건”이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지역민의 건강관리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LG기 주부배구대회는 구미지역 27개 읍․면․동 주민의 화합과 여성의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1993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22년째를 맞으며 지역의 대표적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