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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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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책 하나구미 운동'을 펼치고 있는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올해의 책으로 박웅현 작가의 ‘여덟 단어’를 선정, 10일 구미시립중앙도서관 강당에서 선포식을 가졌다.
‘여덟 단어’는 5권의 후보도서 중 2회에 걸친 운영위원회의와 설문지,온라인 투표 등 2만5천여명의 시민 투표 참여로 최종 선정됐다. 이 책은 우리가 살아가면서한번쯤 마주쳤을 여덟 가지 가치에 대해 작가의 경험과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마련하는 인문서이다.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자신의 인생을 한 번쯤 되돌아보게하는 계기가 되는 책으로 누구나 함께 읽으면 좋을 내용이다.
‘한책 하나구미 운동’ 김판진 운영위원장은 올해의 책 선정배경을“구미시민 남녀노소가 모두 읽고 토론해 삶의 지혜를 찾고, 책 읽는 문화도시, 화합하고 행복한 구미시민이 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립중앙도서관은 올해의 책을 많은 시민이 읽을 수 있도록 릴레이 도서를 각 급 학교, 읍면동, 도서관 등에 배부하고, 향후 계층별 토론회, 독후감 쓰기대회, 10월 작가초청 북 콘서트 등 다양한 독서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로 8년차를 맞이하는 ‘한책 하나구미 운동’은 ‘마당을 나온 암탉’(황선미 작)을 시작으로 2008년‘연어(안도현), 2009년’너도 하늘말나리야‘(이금이), 2010년’지도 밖으로 행군하라‘(한비야), 2011년 ’책만 보는 바보‘(안소영), 2012년’생각한다는 것‘(고병권), 2013년’초정리편지‘(배유안)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