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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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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고아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조중기) 원아 55명이 12일, 5일장이 열리는 선산 시장견학 및 장보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우리 동네’라는 생활주제에 맞춰 동네의 시장을 둘러보며 시장의 모습과 시장에서 파는 물건에 관심을 갖고, 스스로 물건을 구입하는 경험을 통해 경제․소비자 교육의 기회를 마련한다는데 취지를 두었다.
이에따라 주로 대형마트를 이용, 쇼핑하는 유아들에게 재래시장은 무척이나 정겹고 풋풋함을 느끼게 했다.
특히 아이들에게 과일, 채소 파는 아주머니, 생선을 파는 아저씨, 금방 튀겨지는 어묵과 도너츠, 옛날과자, 뻥과자, 알록달록 예쁜 옷, 양말, 머리방울 등 모든 것이 신기하고 새롭게 비쳐지면서 색다른 경험을 알수 있었다.
조중기 원장은 “ 유아들이 시장의 모습과 시장에서 파는 물건에 관심을 갖고, 궁금한 점을 질문하는 경험을 통해 시장의 기능을 인식하게 되었고, 유아들이 직접 자신에게 필요한 물건을 계획해서 사는 경험을 통해 경제개념을 알 수 있게 했다”면서 “특히 합리적인 소비 습관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