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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한방재료 활용한 퇴비, 양파 생산량 증대 효과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6월 13일
3.3㎡당 평균 2.5망 수확
ⓒ 경북문화신문

 

최근 김천시가 본격적인 양파 수확철을 맞아 곳곳에서 손길이 바쁜 가운데 노균병과 이른 고온현상으로 양파 구가 비대하지 않아 생산량 감소와 양파가격 폭락이 우려되고 있다.

하지만 양천동에서 양파를 재배하는 김명철씨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한방재료를 활용한 퇴비를 밑거름을 활용, 작년 10월 28일에 정식한 엘리트킹 품종의 양파를 6월 12일 첫 수확을 한 김씨가 3.3㎡당 평균 2.5망의 양파를 수확한 것이다. 게다가 3.3㎡당 1.5망을 수확하던 김천지역에서 올해 이른 고온현상으로 양파 구비대가 원활하지 않아 김천지역 대부분의 농가에서 3.3㎡당 평균 1망의 양파를 수확하는 것에 비하여 2.5배를 더 수확한 것이다.

 

서범석 김천시 친환경농업과장은 “2012년 구성면장 재직시 지역의 퇴비업체 대표에게 한방재료를 첨가한 퇴비를 생산해 보라는 조언을 한 것이 발단이 되어 EM(유용미생물)과 한방재료를 첨가한 퇴비를 생산하게 되었다”며 “한약의 재료로 사용한 각종 약재 찌꺼기와 한방액비를 재활용해 토질개선효과를 높이고, EM(Effective Micro-organisms)의 유용미생물군이 각종 병해충을 막아주는 효과로 병해충없이 양파를 수확하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김씨는 “인근의 다른 농지에 우분만으로 밑거름을 한 양파를 며칠전 수확을 하였으나 양파 구가 작고 수확량도 3.3㎡당 1망 정도를 수확한 것으로 비교해 볼 때 확실히 한방퇴비의 효과가 큰 것 같고, 또 양파 구의 크기가 고르고 크기도 확실히 크다”고 말했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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