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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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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의 다양한 문화가 모이는 어린이도서관 모두(관장 도근희)가 구미대의 열린마음 봉사동아리와 함께 초등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13일 오후 3시 어린이도서관 모두에서 책놀이 프로그램 “책이랑 떠나는 코리안 컬쳐여행”를 진행했다.
책을 읽고 이해한 것을 다양한 놀이에 적용해 창의력을 높이는 방과 후 독서활동인
“책이랑 떠나는 코리안 컬처 여행(이하 코리안컬쳐 여행)”에서는 <청개구리 큰눈이의 단오>를 읽고 창포비누 만들기, <파란부채 빨간부채>를 읽고 전통 문양 부채 만들기 등, 책 속의 전통문화를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통해 경험하고 자연스럽게 익히는 등 건강한 독서습관을 길러주면서 참가 어린이들은 물론 부모들로부터도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전통문화가 오래되고 낡은 것이 아니라 우리 조상들의 삶의 지혜”라면서, 재미있는 역사의 한 장면을 배우고 있다는 의미를 부여했다.
구미대 열린마음 봉사동아리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코리안 컬쳐 여행은 지역의 좋은 인적자원들이 자원봉사를 통해 방과 후 어린이들의 돌봄을 사회적으로 실현하는 좋은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따라 자원봉사자들이 자발적 참여로 큰 예산을 들이지 않고 연중 지속적으로 어린이들의 방과 후 돌봄을 지역네트워크를 통해 해소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책이랑 떠나는 코리안 컬쳐 여행”은 구미 다양한 문화가 모이는 어린이도서관 모두에서 5월 9일부터 10월 10일까지 격주 금요일 3시부터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