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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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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재향군인회(회장 손광술)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 14일 구미시 동락공원 내 ‘호국용사기림터’에서‘한국전쟁 유엔참전국 국기게양대 설치 준공 및 게양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재향군인회 임직원과 안보단체 대표, 육군3사관학교 구미동문회원 등 100여명이 참가해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호국의 참뜻을 되새겼다.
유엔참전국 국기게양대는 구미시재향군인회가 시의 민간자본보조금을 지원받아 유엔기와 태극기를 비롯한 16기의 전투지원국 국기와 5기의 의료지원국 국기 등 총23기의 국기게양대 설치사업을 추진해 준공한 것이다.
이번 준공으로 동락공원 내‘호국용사기림터’에 유엔참전국 국기를 상시 게양함으로써 6.25전쟁 당시 유엔군으로 참전해 대한민국의 자유와 세계평화를 수호한 참전국의 숭고한 정신을 고양하고 계승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유엔참전국기 게양대 준공과 게양식은 호국용사기림터가 기존의 현충시설물과 조화돼 명실 공히 시의 안보공원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됐다.
국기 게양식에 이어 참석자들은 호국용사기림터 일대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 후 호국보훈의 달 선양사업으로 마련된 참전용사와 국가유공자를 위한 오찬 위로연을 가졌다.
한편, 이번 행사를 후원한 육군3사관학교 구미동문회는 50만원을 향군장학금으로 쾌척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