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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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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 외국인 유학생들로 구성된 ‘홍익치안 봉사대’가 여름방학을 맞아 17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구미대 재학 중인 중국, 베트남 등 외국인 유학생 22명으로 구성된 ‘홍익치안 봉사대’는 지난 3월 지역 체류외국인의 인권과 범죄로부터 자국민보호 및 사회봉사를 위해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봉사대는 구미경찰서와 함께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상모동 일대를 돌며 외국인들의 무질서 행위 근절과 범죄예방의 내용을 담은 안내지와 유병언 수배전단지를 3개 언어(영어, 중국어, 베트남어)로 제작해 배부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한편 구미시는 2천여 기업체가 입주한 구미국가산업단지가 있어 외국인 근로자가 다른 시·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다. 구미시 인구통계 자료(2014년 5월말 현재)에 따르면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결혼이주여성 등 체류외국인은 6천91명을 기록하며 전체인구(41만9천718명)의 1.6%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