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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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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지원단(과장 김휴진)이 22일 산동면 김모(50세, 청장년1인가구)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구미청년 연합봉사단(단장 김민성)과 연계해 집 청소를 했다.
청장년 1인가구로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는 김모씨는 늦은 밤 인근 이웃집에 무작정 들어가 밥을 구걸하고, 집 외벽에 알 수 없는 그림을 그리는 등 문제를 일으켜 왔다.
구미청년연합 봉사단원 15명은 이날 김모씨의 집 앞 잡초제거와 주거지 짐정리, 집 외벽 페인트작업 등을 통해 1톤 트럭 2대 분량의 쓰레기를 처리했다.
김민성 단장은 “작은 도움의 손길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밝히고 “고장난 냉장고를 새 냉장고로 후원해 주겠다.”고 말했다.
청년연합봉사단은 지난 5월에도 희망복지지원단 위기가구에 청소, 도배․장판을 지원하는 등 자체 기금으로 매월 다양한 분야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