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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일천만그루 나무지도 제작하면 일석이조

안정분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6월 25일
자전거도로와 연계한 생태관광코스 등 활용방안 제시돼야

구미시가 주요 시책 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는 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나무지도를 서둘러 발간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생태학습 체험의 기회 등을 부여하는 교육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도 나무지도를 만들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시는 지난 2006년부터 2015년(10년간)까지 숲과 꽃이 어우러진 살기 좋은 푸른 숲의 구미를 만들어 가기 위해 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 운동은 근린공원조성, 연도변 및 생활주변 녹지공간 확보를 위한 녹지조경과 특색 있는 가로수거리조성, 아파트녹지조경, 가정식수(범시민나무심기운동) 등 10대 중점 추진사업으로 펼쳐지고 있다.

 

  

시에 따르면 2006년부터 현재까지 식재된 나무는 총 845만8천본으로 전체의 84.1%를 달성했다. 광평동의 살구나무길, 봉곡동의 이팝나무길, 등 지난 8년간의 노력으로 도심 곳곳에서 나무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시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책과 달리 시민들의 인식과 참여도는 낮다. 현재 조성되고 있는 도시공원과 가로수거리, 학교 등에 나무는 많지만 이름과 특징을 몰라 관심을 가질 수 없다는 것. 최소한 이름이라도 가르쳐달라는 게 시민들의 요구사항이다.

  "길을 가다 아이가 나무이름을 물어오면 대답을 못할 때가 많다"는 조건호 유레카창의융합센터 대표는 “가로수의 이름을 알게 되면 일천만그루나무심기에 시민모두가 관심을 가지게 되고 함께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나무지도제작을 제안했다. 나무지도를 통해 가로수의 이름을 알면 관심있게 보게 되고 시에 더 애정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또 나무지도에 자전거도로, 동네별 공원 등을 추가해 자전거도로와 연계하면  생태관광코스로 활용할 수 있어 교육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소중한 자산인 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이 나무숫자에만 치중하기보다는 나무지도제작, 나무이름알기캠페인 등 시민들이 이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모색돼야 한다는 여론이 힘을 얻고 있다.      

 



안정분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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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곡임가
아이들이 참여하는 나무지도라..... 따봉입니다!
06/25 15:02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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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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