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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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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구미시 민선 6기와 7대 의회 출범과 함께 구미출신 박근혜 대통령이 임기 2년차를 넘기기 이전에 구미방문이 성사될 수 있도록 구미출신 및 구미의 지도자들이 힘을 도모해야 한다는 시민적 여론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절절한 지역 여론의 갈증을 지역 지도자들이 해갈하지 못할 경우 강한 역풍의 회오리에 휘말릴 수도 있다는 우려를 내포하고 있어 추이에 관심이 모아지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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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용 지사 |
지방 선거 종료와 함께 이러한 여론이 확산되고 있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구미출신 3선의 김관용 경북도 지사와 역시 3선의 남유진 시장이 초선보다 힘든 3선의 관문을 통과하면서 절대적인 안정세를 바탕으로 강력한 파워를 과시할 수 있는 위치를 확보했는데다 의회 역시 과거의 악습을 극복한 가운데 김익수 의장 체제를 추대 형식으로 도출시키면서 힘을 도모할 수 있는 호조건을 갖추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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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유진 시장 |
이러한 지방정치력에다 3선의 김태환 국회의원과 심학봉 국회의원의 중앙 정치력이 윈윈의 힘으로 작용할 경우 구미시민들의 초미의 관심사인 박근혜 대통령의 구미방문을 성사시킬 수 있는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기대심리가 크게 작용하고 있다는 점도 그 이유 중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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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익수 의장 |
이 때문에 시민들은 지도자들이 머리를 맞대 임기 2년차인 ‘올해 안 대통령 구미 방문’을 성사시켜만 시기적으로 구미를 재도약 시킬 수 있는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고, 이러한 시민적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 지도자들에게 주어진 막중한 역할이라는 점에 포인트를 두고 있다.
2008년 2월 취임한 이명박 전 대통령은 임기 2년차인 2009년 9월 18일 고향인 포항을 방문했고, 이를 계기로 전반적인 불황 속에서도 포항 경기는 탄탄대로를 걸어갔다.
시민들은 특히 이러한 과제 해결과 구미의 미래 발전을 위해 김관용 지사, 남유진 시장, 김태환▪심학봉 국회의원, 김익수 의회 의장등 5인 지도자 체제가 잔설처럼 곳곳에 남아있는 갈등요인들을 제거하고 화합의 광장으로 걸어나오길 기대하고 있다.
최근 구미지방 정치의 경우 특정 사안에 대한 생색내기식 처신이 지도자간의 갈등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지적이 있는데다 지도자들간의 힘의 우열 논쟁이 밥그릇 싸움으로 비쳐지면서 ‘시민은 안중에도 없다’는 비판을 받은 전례가 없지 않기 때문이다. 심지어 6.4 지방 선거 과정을 거치면서 특정 지도자간에 쌓인 갈등의 앙금이 시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여론이 광범위하게 형성돼 있다는 점도 같은 맥락으로 해석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