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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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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행정직 여성공무원 모임인 한울회 (회장 차인숙)가 지난 12일 도개면에 소재한 사랑의 쉼터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울회원과 자녀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적 장애인 생활관청소와 화장실 청소, 화단과 운동장 제초작업을 한 봉사활동에는 특히 평소 직장생활로 돌봐 주지 못했던 자녀들과 함께 참여해 뙤약볕이 내리쬐는 무더운 날씨에도 아이와 엄마가 함께하는 사랑나눔의 모습을 보여 줬다.
여성공무원 상호간 단합과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2004년 결성한 커다란 울타리란 뜻으로 현재 123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한울회는
매년 저소득 가정 4가구~5가구를 선정해 성금 전달, 연말 불우이웃성금 기탁, 관내 성심요양원과 사랑의 쉼터 등을 방문해 노력봉사를 펼쳐왔다.
자녀 3명과 함께 봉사활에 참여한 회원은 “아이들이 나 아닌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아끼는 마음을 길러 주기 위해 함께 참여했다”면서 “무덥지만 함께하고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돼 행복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