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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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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호초등학교(교장 조동익)가 10일 교내 강당에서 달빛 뜨락 콘서트를 열었다. 원호 플러스 합창단, 가족공연, 국악 초청 공연과 프라임브라스 퀸텟의 초청 공연 등이 선을 보인 행사는 원호초가 처음으로 실시한 이야기가 있는 특색 있는 음악회라는 평가와 함께 참관한 300여명의 관중들로부터 큰 관심과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국제교류 자매학교인 중국 장사시 악록구 실험소학교 학생 및 교직원 17명도 참가해 의미를 더해 주었다.
36명으로 구성된 원호플러스 합창단은 중국동요 ‘수건 돌려라’등 3곡을 열창했고, 2부의 국악공연에서는 구미의 국악공연단이 들려주는 태평소 메들리로 우리 전통 국악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3부에서는 가족단위로 신청한 출연자의 노래와 율동, 연주가 있었다.
4부는 프라임브라스 퀸텟의 수준 높은 관악연주로 여름밤의 더위를 날리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콘서트에 참관한 중국 장사시 실험소학교 학생과 교직원도 아노 연주와 중국의 전통노래를 소개해 참관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조동익 교장은 “학생들의 교육의 장에서 펼쳐진 '원호 달빛뜨락 콘서트'를 통해 학교와 가정, 그리고 사회가 함께 소통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면서 “ 앞으로도 매년 이러한 문화 체험의 장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