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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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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여성회(회장 이육심)가 10일 GM웨딩에서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여성회원, 바르게살기읍면동 위원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과 함께하는 사랑의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식전공연으로 순수한 아마츄어인 바르게 여성회원들이 재능기부로 민요와 마술, 스포츠댄스로 어르신들의 흥을 한껏 돋군 행사에서는 독거노인 등 자매결연 가족들을 위한 선물증정과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대접하는 등 이야기꽃을 피웠다.
오후에는 손맛사지와 네일아트, 각설이 공연을 통해 즐겁고 흥겨운 시간 속에서 서로의 가슴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뜻깊은 계기를 마련했다.
2000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5회째 열리는 나들이 행사는 어르신과 여성회원간 관계를 돈독히 하고,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해주는 행복한 나들이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구미시협의회 산하 봉사단체인 바르게살기 여성회는 1997년 읍면동 여성위원 2~3명으로 결성돼 현재 54명의 회원이 읍.면.동별로 2명씩 독거노인과 자매결연을 맺고 월1회 이상 방문을 통한 청소, 반찬제공 및 말벗해 드리기를 해오고 있다.
이밖에도 금오종합복지관에 매월 조리봉사를 실시해 쉼 없는 봉사활동으로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육심 회장은 “올해에도 어르신들 모시고 따뜻한 음식과 다양한 공연을 선물하게 돼 보람되게 생각한다”면서 “어르신들께 좀더 잘 해 드리고 싶지만 항상 부족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회장은 특히 “ 이번행사에는 손맛사지와 네일아트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변함없는 모습으로 나눔과 봉사를 전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