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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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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다양한 문화가 모이는 어린이도서관 모두(관장 : 도근희)가 5일부터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 주는 청소년 책 읽어주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책 읽어주기 교육은 총 4주간의 일정으로 우리나라 및 외국 그림책에 대한 이해와 책 읽어주기의 노하우, 책 읽어주기 시연 등 기본적인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되고 있다. 책 읽어주기 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은 모두도서관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에 진행되는 “재미있는 동화나라 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해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활동을 하게 된다.
“재미있는 동화나라 여행” 프로그램은 창작동요 부르기와 옛이야기 들려주기, 그림책 읽어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는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독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에게는 주말을 이용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한 일원으로써 개인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고, 사회성과 리더십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된다.
이 프로그램은 봉사활동을 희망하는 청소년과 토요 돌봄이 필요한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만나 사회적 관계를 맺을 수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지역네트워크를 활용해 사회적 돌봄을 실천할 수 있는 사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책 읽어주기 교육은 작년 1기 교육생을 시작으로 아이들에게 책 읽어주기 활동을 이어져왔다. 올해 2기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공동체에 관심을 가지는 지역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여 진다.
“청소년 책 읽어주기 교육”은 매년 진행되며 현재 진행 중인 2기 교육은 7월 2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