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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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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이진관) 에코그린 합창단(단장 심학보)이 17일 안전문화실천 범도민 다짐대회 식전공연을 통해 도민 행복시대의 전령사 역할을 담당했다.
안전문화실천 범도민 다짐대회는 사회저변에 만연한 안전 불감증을 일소하고 침체된 사회분위기 전환을 위한 민ㆍ관 합동의 행사로 영천 실내체육관에서 3천여명의 도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합창단은 이날 식전공연에서 ‘우리들의 노래’,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우리 모두 하나 되자’ 등 환경음악 및 세월호 추모곡과 함께 ‘시계바늘, 내 나이가 어때서’ 등 총 3곡을 선사했다.
특히, 처음으로 트로트 곡을 선보여 참석한 도민들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으며, 2015년 대구ㆍ경북에서 열리는 세계 물 포럼 홍보 역할도 톡톡히 했다.
이진관 원장은 “에코그린합창단은 환경과 문화를 접목해 도민들의 환경감수성을 증진시키는 것은 물론 2015년 우리 도에서 개최되는 제7차 세계 물 포럼 홍보를 통한 분위기 확산과 성공적 행사 개최를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환경연수원 교육수료생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011년 7월 결성한데 이어 2013년 5월 공식 창단한 에코그린합창단은 경상북도 환경의 날 행사, 범도민 녹색문화제 초청공연, 세계 제7차 세계 물 포럼 성공개최를 위한 기획공연, 필리핀 라구나주 빈냔시 및 산페드로시 환경문화교류공연 등 각종 지역의 행사 뿐만 아니라 국외 공연에 자원봉사로 나서는 등 지금까지 60회에 걸쳐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2011년, 2012년 전국 환경음악 합창경연대회에서 특별상과 장려상을 각각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금년 2월 KBS 1TV를 통해 전국으로 방영된 2014 합창으로 함께 여는 세상, 하모니에 참가해 최종예선까지 진출 하는 등 당당히 실력을 인정받는 환경합창단으로서 성장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