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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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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한국의 정보통신 산업을 이끌어 온 사업장으로 갤럭시 S4와 노트3 등 최신 스마트폰을 주축으로 구미 수출을 주도하고 있다. 지난 해에는 구미 수출액의 40% 이상인 170억 달러를 수출할 만큼 구미의 대표적인 기업 중 하나다.
삼성전자 스마트 시티는 이처럼 경제적인 기여 뿐만 아니라 1만명의 임직원들이 1백개의 봉사팀을 구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
봉사팀별로 고정 봉사처를 정해 전개하고 있는 정기 봉사활동과 더불어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한 계층이나 지역, 분야에 대해서는 전략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분야별 전략적 공헌사업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 사업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서는 매년 6억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해 부터는 예체능 분야에 소질이 있는 중고등학생들을 분기마다 20명씩 발굴, 5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또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멘토링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는데, 진로를 모색해 볼 수 있는 드림락서에는 2천여명의 학생이 참여했고, 적성을 탐색해 볼 수 있는 꿈 멘토링 프로그램에는 12차수에 걸쳐 총 1천여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트는 지난 해부터 지역 공부방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삼성라이온즈의 홈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차량과 입장권, 간식 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다. 지난해에는 구미 청소년 등 1천 2백여명이 무료로 프로야구경기를 관람하며 문화 활동을 체험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또 사업장 내에는 리틀야구단을 운영하며 야구에 소질이 있는 어린이들에게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 다문화가정을 위한 지원 사업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5년 전부터 결혼이주 여성들과 다문화가족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문화 글로벌스쿨이라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결혼이주 여성들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원어민 강사로 나서 지역 공부방에서 청소년들을 가르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동시에 공부방 학생들은 무료로 외국어를 배우는 기회를 부여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해 부터는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 가정부부들을 대상으로 합동결혼식도 추진해 오고 있는데, 총 10쌍을 대상으로 결혼식 올릴 수 있도록 경비와 각 가정에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을 선물로 제공했다. 올해에는 4월 30일 호텔 금오산에서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의 전우헌 공장장 주례로 다문화가정 부부 5쌍의 결혼식을 진행했고, 하반기에는 경산에서 다문화부부 10쌍의 결혼식을 추진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한국문화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삼성전자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결혼이주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국 음식 만들기를 비롯한 각종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해 주고 있다.
☛ 지역민과 함께하는 나눔문화 확산활동
지난 해 진행했던 삼성나눔 워킹페스티벌에서는 임직원과 시민 1만2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조성한 성금 6천 5백만원에다 회사가 매칭펀드로 6천 5백만원을 추가 출연해 모은 1억 3천만원을 활용해 지역 7개 장애인단체에 차량 7대를 기증했다. 올해에는 9월경 행사를 계획하고 있는데 참가하는 시민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많은 이웃들을 도울 수 있다.
지난해 11월 진행된 사랑의 김장축제에서는 총 8백여명의 임직원과 시민들이 참여해 김장 1만 6천포기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3천 세대와 80개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올해부터는 어려운 이웃들의 식탁에서 김치만큼은 떨어지지 않도록 계속 제공해 드리자는 취지로 4월에 봄김치 나눔행사를 시작한 데 이어 7월에는 밑반찬을 마련해 독거노인을 비롯한 복지시설에 나눠 주기도 했다.
☛ 쪽방 주민들의 자립 지원 활동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공장장 전우헌)는 매년 명절이 되면 잊지 않고 대구 쪽방주민들을 찾아 방한물품과 생필품 등을 지원해 왔다. 최근 쪽방주민들의 자립을 지원할 희망드림센터 건립 소식을 전해 듣고 1억 5천만원 상당의 건물 리모델링과 기자재를 지원했다. 희망드림센터는 쪽방을 벗어나 좀 더 나은 환경의 거처를 마련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지만 아쉽게도 매입임대 주택의 입주 보증금이 부족해 좌절한 분들과 조금 더 안정적인 주거지만 있으면 열심히 생활할 수 있는 의지와 능력이 있는 분들에게 희망의 끈을 놓지 않도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6개월 전,후로 본인이 희망하는 기간 동안 희망드림센터내에 마련된 러브하우스에서 생활하며 매입임대주택 입주 보증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생계, 의료, 주거, 일자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 신개념 자원봉사 활동
☛ 생태복원 및 친환경 활동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지난해 11월 구미시 해평면 낙산리에 위치한 조류생태환경연구소에서 멸종 위기에 처한 천연기념물 203호인 재두루미 2쌍을 도입하는 행사를 가졌다. 재두루미 도입식은 멸종위기종인 두루미류의 복원과 해평습지 생태계 건강성 회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활동으로 2017년까지 매년 2쌍을 도입해 재두루미 증식을 통해 새끼 재두루미를 대상으로 야생적응과 비행훈련 등을 실시해 자연으로 돌려보낼 계획이다.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는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1993년부터 매년 5월 환경사랑 글짓기, 그림 공모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3천여명의 학생이 응시하는 등 지역의 대표적인 환경사랑 문화 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 22회째를 맞이한 삼성전자 환경사랑 글짓기▪그림 공모전은 금년부터 공모 대상 지역을 경북에서 대구까지 확대했다. 대구경북에 있는 163개 초등학교의 학생들이 3천 3백여점에 이르는 작품을 제출해 292작품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 삼성 수호천사 자율방범대 운영
지역의 치안 확보에 기여하기 위해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임직원자원봉사자들과 지역 대학생들로 구성된 삼성수호천사 자율방범대를 지난해 7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인동지역을 중심으로 경찰과 함께 원룸 밀집 지역 집중 순찰 활동을 펼치며 지역의 범죄예방 효과와 참여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함으로써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는데 최근에는 진평동에 있는 자율방범초소를 신축하여 지역에 기증하기도 하였다.
☛ 임직원 재능기부 활동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2011년부터 ‘지역아동센터 새로배움터’의 리모델링 사업을 시작으로 임직원들이 가진 전문 재능을 기부하는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결혼이주 여성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일자리 제공을 위한 다락 카페를 이들이 직접 인테리어 공사를 도맡아 오픈했다. 최근에는 가정폭력으로 피해를 당한 다문화 모자가정의 자립을 위해 운영될 달팽이쉼터 리모델링 진행했다. 또 6월 9일에는 구미시각장애인복지센터의 실내인테리어를 도맡아 해 주었는데 하루 평균 70여명의 시각장애인들이 이용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 벽화 그리기 사업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공장장 전우헌)는 벽화를 통한 마을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구미시와 함께 "밤실 벽화마을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4월 4일 도량동 밤실마을에서 "벽화그리기 발대 및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벽화사업은 길재선생이 후학을 양성했던 밤실(문장골)을 벽화로 새롭게 되살려 마을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최초의 벽화마을로 만들어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명소로 만들기 위한 취지로 추진했다. 사업에 필요한 경비 5천만원 전액을 삼성전자에서 후원했다.
밤실마을 벽화는 도량동 주민들과 삼성전자 봉사단,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이 주축이 되어 평일(2회)과 주말(1회)을 이용해 도산초등학교와 구미고 인근 골목길 담벽을 벽화로 그려 나가게 되며 '길재선생의 업적', '배움의 정신을 나눔으로', '도량동 주민들의 삶과 모습' 등 3가지 테마를 정해 10월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