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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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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여자고등학교(교장 김영기)가 11일 도서관에서 멘티 학생 60명과 졸업생 멘토 10명, 학부모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후배 멘토링 결연식을 가졌다.
‘선배들과 꿈, 희망을 얘기하자!’는 주제의 결연식은 올바른 진로선택과 우수대학 진학을 위해 선배들의 경험과 입시전략에 대한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달하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또 졸업생으로서의 자긍심과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지속적인 지자체의 교육환경 개선 의지 표명을 정책으로 실현하는 구미시의 재정지원을 받아 기획된 사업 1부에서는 2014졸업생으로 구성된 멘토 10명의 위촉장 수여와 2015 대학 수시모집에 대비한 자기소개서(고려대 하주희, 중앙대 천수진), 구술고사와 심층면접(서울대 자유전공학부 엄주희), 수능 대비 학습 전략(원광대 의예과 강유진)을 소개했다.
2부에서는 2015 입시제도 안내(교감 엄재용), 3부에서는 분임별 경험 나누기와 선후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멘토 진주교대 김혜진 양은 “금오여고에 입학한 후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선생님들의 정서적 지지와 적극적인 도움 덕분”이라면서 “ 후배들에게 희망과 꿈을 안고 세상과 맞부딪치는 용기를 가진 진취적인 금오여고인이 돼 모교와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혜택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자”고 말했다.
멘토링 결연식에 참여한 노혜린 (3학년)학생회장은 “ 수시모집 입학전형이 막막 했었다”면서 “선배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노하우를 전수 받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된 것이 가장 큰 소득이며, 내년에 후배들을 위해 이 자리에 서고 싶다.”고 말했다.
김영기 교장은 “사람은 혼자 살아갈 수 없다.”면서 “ 함께 나누고 배려하는 삶을 통해 모두가 행복할 수 있으며, 선후배 멘토링 결연식이 그 출발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