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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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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최근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S장애인생활시설에 대한 감사원 감사를 청구했다.
시는 지난 7월 17일 감사원에 동 시설에 대한 민간위탁금 사용실태, 기부금 모금 및 사용실태, 차입금 적법 절차이행 및 상환실태, 공금횡령 및 뇌물재공 여부 재단운영실태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감사원 감사를 청구했다. 이번 감사 청구로 구미시는 잘못된 문제를 바로 잡는 등 부조리가 있는 사회복지 시설․단체에 대한 일벌백계의 경종이 울릴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S 장애인생활 시설에 대해서는 비상체제 로 전환하여 시설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생활시설 입소자들이 불편함이 없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시설의 사회복지사, 생활지도사, 위생원, 간호원, 조리사 등이 비상 교대 근무 체제로 돌입했고, 사회복지과 전 직원 29명 또한 7월 11일부터 일일 1명씩 근무조를 편성해 시설이 정상 운영될 때까지 생활시설 입소자와 종사자의 안정된 생활 및 시설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시 관내 사회복지 시설․단체 등에 대해서도 강도 높은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7월 22일부터 8월 8일까지 19일간에 걸쳐 시에서 1억원 이상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27개 사회복지 시설·단체에 대하여 감사담당관실 직원 등 4개반 21명을 편성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시설·단체의 재무회계 관리, 인력 및 후원금 관리에 관한 사항, 사업운영 전반에 걸쳐 시설의 투명성과 책임을 확보해 운영의 내실화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 할 계획이다.
그리고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 및 개선 조치하고 위법‧부당한 지적사항은 보조금을 환수하는 등 관련 규정에 의거 행정처분은 물론 정기 및 수시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 할 계획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