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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부항다목적댐' 8월말 준공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05일
가뭄과 홍수 예방 넘어 김천발전의 교두보 역할 기대

2000년 들어 전 세계에는 태풍, 가뭄, 지진, 해일 등의 기상이변이 연례행사처럼 발생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20년 만의 마른장마로 인한 최악의 가뭄으로 저수지와 강은 바닥을 들어내고 있고 전국 곳곳에서 식수, 농업용수 등의 부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러한 가뭄과 홍수피해를 해결하기 위한 중‧장기적 대책의 일환으로 다목적댐이 전국 곳곳에 건설되고 있다.

김천은 2002년 ‘루사’, 2012년 ‘산바’ 이 두 태풍으로 32명의 사상자와, 4천100억원의 재산피해를 입었으며, 올해는 가뭄으로 인한 피해를 걱정하고 있다.

이런 피해의 장기적 대책으로 현재 김천시 지례면‧부항면 일원에는 저수용량 54백만㎥ 규모의 김천부항다목적댐이 올해 8월말 전체 공사 준공을 눈앞에 두고 댐 주변경관 향상 등을 위해 막바지 작업에 여념이 없다

김천부항댐이 준공 되면 연간 36백만㎥의 안정적 용수 공급을 통해 김천지역 가뭄 해결에 크게 기여 할 것이며, 12.3백만㎥의 홍수조절 능력을 통해 홍수로 인한 인명‧재산를 경감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일정량의 하천유지용수를 지속적으로 방류함으로써 감천의 수질개선에도 기여할 것이다.

가뭄 및 홍수예방이라는 댐 본연의 역할뿐만 아니라 김천부항댐건설사업은 사람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고 지역경제 발전과 함께 건설됐다.

먼저, 공사 착공 전부터 김천부항댐 유역의 생태계 조사를 시행했고 생태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수달서식지, 생태이동통로, 인공습지 등을 조성했으며 댐 하류지역을 전면 녹화하여 생태단절을 최소화했다. 또 지금까지 본댐(C.F.R.D) 건설시 필수라고 여겨졌던 석산개발 방식을 제외하고, 하상골재를 이용해 댐을 축조함으로써 산림 및 주변 환경 훼손도 최소화했다.

이외에도 총사업비는 5천559억원으로 댐 건설기간 10년을 감안했을 때, 1년 평균 550억원이 지역에 투입돼 고용창출, 건설자재 수급 등을 통한 직․간접적 부가가치 생산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이 355억원의 지역정비사업비는 댐 주변지역 발전에 직접 투입돼 낙후된 댐주변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또 김천 및 댐 주변지역의 랜드마크로써 많은 사람들이 여가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댐 주변지역에 3개의 공원을 조성했다. 공원 내에는 오토캠핑장과 체육시설, 놀이시설 등이 배치됐고 댐 주변도로를 따라 수변데크로드가 조성돼 시민들에게 편의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천부항댐과 함께 향후 건설될 대덕댐이 완공되면 김천부항댐과 더불어 김천 및 주변지역의 가뭄과 물난리의 항구적인 해결책이 되는 것은 물론 지역랜드마크와 관광명소 등 김천발전으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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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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