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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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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회 각 분야에서 여성 1호가 잇따라 탄생하고 있다. 확실히 양성평등시대, 여성시대인가보다.
하지만 여성의 능력을 인정받는 긍정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부정적 의미에서도 여성의 활약상(?)이 두드러진다.
얼마 전 음주운전으로 면허정지를 받은 김 모씨는 정지 감경을 위해 교통소양교육을 받으면서 “80명의 교육생중 20여명이 여성이고 게다가 대부분의 여성들이 면허취소 대상자였다”며 여성들의 비율에 놀랐다고 한다.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올해 6월말까지 음주운전 단속결과 전체 1천926건을 적발했다. 이중 남성이 1천711명(88.9%), 여성이 215명(11.1%)로 남성이 절대적 다수를 차지했지만 여성음주운자들의 비율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여성음주운전자는 2005년 전체 5천855건 중 469명 (8%)에서 2010년 전체 4천836건 중 538명(11.1%), 2014년 6월말까지 11.1%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경찰관계자는 “과거에는 음주단속의 대상조차 되지 않던 여성들이 사회활동이 늘어나면서 상대적으로 음주운전 사례도 증가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