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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참진드기에 물린 70대 할머니가 감동받은 까닭은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14일
친절 공무원> 구미보건소 전석재 건강관리계장
  ▶전석재 구미보건소 건강관리  계장 

구미보건소 전석재 건강증진과 건강관리 계장의 적극적이면서도 친절 만점의 대민원 서비스가 감동을 불러모으고 있다.

지난 9일 오전, 구포동 주민 박모(74.여)씨는 자신의 팔에 달라붙어 피를 흡입하고 있는 <작은 소 참 진드기 >(이하 진드기)를 발견하고, 질겁을 했다. 상황에 따라서는 생명까지 앗아가는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을 유발시킬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 박씨로서는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었다.

박씨는 진드기를 떼어내 포장한 후 문제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토요일인 이날 오후 당직자를 통해 담당부서 직원 연락처를 확인한 후 연락을 시도했으나 휴무일인데다 휴가기간까지 겹쳐 연결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당황한 박모씨의 보호자는 재차 연락을 취했고, 이 과정에서 해당 부서 근무자가 아닌 건강 증진과 전석재 건강관리계장을 연결할 수 있었다. 긴박한 사실을 전해들은 전 계장은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슬리퍼와 반바지 차림으로 황급히 보건소로 출근, 환부를 소독하는 등 응급 처치 후 박모씨를 안심시킨 후 인터넷을 통해 진드기와 관련된 A4 20여장 분량의 자료를 발췌한 후 박모씨와 동행한 보호자에게 상세한 설명과 함께 자료까지 제공했다. 특히 일주일 정도 후면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겠다는 약속까지 했다.

이에 대해 박모씨는 “담당도 아니면서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긴급하게 출근해 응급조치와 함께 관련 자료를 제공하는 등 친절하게 대해 준 전 석재 계장으로부터 큰 감명을 받았다”면서 “봉사행정을 구현해 주신 계장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1987년 선산보건소에서 공직의 첫발을 내디딘 전 석재 계장은 구미보건소, 인동보건지소에 이어 다시 구미보건소에서 근무하는 등 27년여 동안 대시민 친절 서비스를 실천해 오고 있다.특히 보건소를 찾는 시민들에게 섬세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통해 감동행정을 실천해 오고 있는 전 계장은 특히 휴일은 물론 밤낮을 가리지 않고 보건소의 문을 두드리는 시민들에게 성심성의를 다하면서 감동을 주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전 계장은 “저의 작은 친절이 소외되고 열악한 생활 여건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시민들이 삶의 희망을 가꾸는데 미력하나마 힘이 된다면, 그것이 보람이 아니겠느냐”면서, 박모씨에 대한 행정 서비스와 관련해서는 “공직을 수행하는 공직자라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겸손해 했다.

<서일주 취재 총괄본부장>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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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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