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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제 살리는 불씨는 구미산단 재창조, “근로자수 늘고 있지만 경쟁력 저하”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18일
윤상직 산업 통상부 장관 구미 방문
ⓒ 경북문화신문

구미경제를 살리는 불씨는 무엇일까. 심학봉 의원이 그 대안으로 구미산단 재창조를 강조했다.

심 의원은 15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구미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1970-80년대 국가경제성장을 선도했던 구미1산단 등이 노후화․영세화․공동화 등 삼중고를 겪으면서 덩달아 지역경제의 추락으로 이어졌다”면서, 산업단지가 창조경제의 거점으로 재도약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혁신단지 사업 등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인 산단 정책들의 차질 없는 진행을 당부했다.

 

윤 장관의 구미산단 및 합동방재센터 방문은 산업단지 혁신을 위한 박근혜정부의 정책의지를 표명하고 산업단지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데 따른 것이다. 더불어 방문․기업인과의 간담회를 통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책대안을 모색하는데도 취지를 두었다.

특히 윤상직 장관, 김관용 경북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강남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및 구미1산단 입주 중소기업인 20여 명 등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심의원은 “국내 최대의 전자산업 집적지로서 우리나라의 산업 근대화를 이끌었던 구미산단은 수치상으로는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실제로 구미시민들과 산단 내 중소기업들이 체감하는 경기는 그에 못 미친다”면서,

“2000년에서 2012년 사이 구미산단 연평균 생산은 29%, 수출은 24% 증가했고, 2014년 4월 기준 구미시 관내 기업체 수는 3천여 개, 근로자 수는 11만명으로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지만, 산업단지의 노후화 및 대기업의 투자 축소, 산업구조 전환 지연 등으로 단지의 경쟁력이 저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2013년 기준 생산은 전년대비 4.6% 감소했으며, 2010년 88.9%까지 올랐던 가동률은 2013년6월말 기준 76%까지 떨어지는 등 갈수록 하향곡선이 가파른 추세이다.

심 의원은 이와관련 “구미지역경제를 살리는 불씨는 구미산단 재창조에 있다고 확신한다”면서, “산업부 주도로 추진 중인 혁신단지 사업으로 구미1산단에 최대 총사업비 3천억원이 집중 투입되고, 동 사업에 대한 법적 근거 및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추가로 담아 본 의원이 지난 5월 대표발의한 노후거점산업단지 구조고도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다면, 구미지역경제에 매우 고무적인 일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2010년 이후 금오테크노밸리(구 금오공대 부지) 내 추진 중인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산업화 기반구축사업, 초광역연계 3D융합산업 육성사업, 모바일융합 기술기반 구축사업 및 현재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휴먼ICT 중소기업 창조생태계 조성사업>을 통해 구미의 미래먹거리 주력산업을 고부가가치․첨단업종으로 전환을 한다면, 다시 한 번 구미가 경북의 미래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선도하는 新산업도시로 재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어 심 의원은 “20여 년간 축적해온 행정부에서의 경험을 살리고 중앙인맥 네트워크와 정책적 아이디어를 활용해 50만 구미시대를 대비하고, 구미시민들이 체감하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교육․문화․관광이 융합된 새로운 지식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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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합니다 보통일이 아닙니다 1공단 살려야합니다
08/20 19:59   삭제
tlals
구미는 머슴들이 사는 동네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방식이 바뀌었지 근본은 똑같다. 돈많은 대감들은 서울에서 구미공단을 소유하고 구미에 머슴들은 밤잠안자고 뼈빠지게 일하고 월급은 쥐꼬리다.
08/19 14:32   삭제
tlals
그러니 쓸 돈이 없지 옛날에 노동조합이 강해서 구미 말아먹는다고 야단들했지 노동조합 박살나고 대감들 돈 못뺏았아오니 머슴들이 쓸 돈이 없는거다.
08/19 14:31   삭제
tlals
구미에 노래방함 가봐라 파리가 아주 제되로 날린다. 순천향 병원앞에 인도위에는 풀이 자란다 동네가 아주 제되로 망해가는되 이걸 위기로 인식못하고 첨단구미 아주 제되로 웃낀다
08/19 14:30   삭제
tlals
버스 터미널에 함 가봐라 첨단하고는 아주 거리가 멀다 이제 머슴이 아닌 주인으로 거듭 나기 위해서는 구미시민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슬기롭게 대체해야 한다 구미는 잘사는 동네가 아니란걸 인식할때 구미의 발전이 앞당겨진다
08/19 14:29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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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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