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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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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부품을 절취해 중국으로 빼돌린 일당 4명이 검거됐다.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김모(46세)씨등 4명은 구미미지역 휴대폰부품 생산업체 및 하청업체에서 생산됐으나 불합격 판정 받은 휴대폰 부품인 터치윈도우 3만여장을 절취해 중국업자를 통해 빼돌린혐의를 받고 있다.
휴대폰 핵심 부품인 터치윈도우는 불량제품이더라도 기술유출을 이유로 불합격 받은 제품을 본사에 반납하거나 폐기처분 해야 한다. 하지만 김모씨등 일당은 13년 11월 중순부터 14년 5월 중순까지 구미지역 휴대폰 부품업체 2곳에서 15회에 걸쳐 약 3만여장 시가 4억원 상당을 훔친 후 휴대폰 부품밀매 브로커인 장물업자 박모씨에게 6천830만원에 판매했다. 또 장물업자 박모씨는 매입 장물을 중국 브로커에게 재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의자들이 이같은 범행을 저절렀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계속 수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