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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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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봉곡동 영남네오빌 3천여 입주민들이 인접 지역에 대규모 아파트를 건설하면서 생활권을 침해하자, 생활권 보호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를 구성한 가운데 대책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인접지역에는 K 개발이 1천254가구의 e편한세상 봉곡 아파트를 신축 중에 있다.
대규모 아파트가 신축되면서 발생되는 각종 소음과 분진, 진동 등으로 생활권을 침해받자, 영남네오빌 입주민들은 비상대책위원회를 소집하고, 영남네오빌 생활권 보호 대책위원회를 공식 발족한 가운데 대응에 나섰다.
이어 지난 28일에는 첫 회의를 갖고, 대응책 마련 요구 첫단계로 시청 앞에서 1인시위에 나서기로 하는 한편 구미시와 의회에 청원서를 제출하기로 결정했다.
또 이러한 대응책 마련 요구에도 불구하고, 생활권 보호를 위한 대책마련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국민권익위 등 중앙부처를 대상으로 민원을 제기하기로 했다.
1인 시위에 나선 배 효명 영남네오빌 자치회 연합회장은 " 대규모 아파트를 건설하면서 소음과 분진, 진동 등으로 창문을 열고 생활을 할 수 없을 만큼 수면 장애등의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다”면서 "안정적인 생활권 보호장치가 마련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문제점을 고발하고, 대책 마련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영숙 비상대책위원장과 배인호 회장은 이날 시청 건축과, 환경안전과장에게 영남네오빌이 겪고 있는 상황을 전달하고 시정을 강력히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