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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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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금년도 8월말 기상이 좋지 않아 벼 생육이 지연되거나 고르지 않아 벼 품질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판단 후기 관리와 함께 벼 적기수확 및 수확 후 관리요령을 발표했다.
벼 수확시기가 너무 빠르면 청미와 싸라기가 많아져 쌀의 품질이 떨어지고, 늦으면 밤낮 기온 차에 의해 수분이 흡수되어 금간 쌀이 많아지며, 기상재해나 들짐승의 피해가 우려되므로 적기수확을 실시해야 한다.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재배관리는 물론 수확 및 수확 후 관리 등 단계별로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며, 품종별 수확적기는 조생종벼는 출수 후 40~45일, 중생종벼는 45~50일, 중만생종벼는 50~55일 정도로 이 시기는 외관상으로 한 이삭의 벼알이 80%이상 황색으로 변해있을 때이다.
또 벼 건조기 사용시 고온건조는 금간 쌀 발생이 많아지며 벼 색깔이 변해 식미가 떨어지므로 종자용은 40℃이하, 도정 및 수매용은 45~50℃이하에서 서서히 말려야 한다.
정용현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후기 관리가 잘못되고 수확이 늦어지거나 관리가 잘못되면 미질이 급격이 떨어진다. 후기관리와 적기수확·수확 후 관리를 철저히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