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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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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가 5일 구미시 옛 금오공대 운동장에 대해 구미경찰서 신축 부지로 승인하면서 경찰서 이전 사안이 새 국면을 맞은 가운데 금오공대가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금오공대는 그동안 “구 금오공대 신평동 부지는 산학융합 연구교육의 집적지로서 금오테크노벨리와 경북산학융합지구에 정부자금이 4천억 원 가량 투자돼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현 정부의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라며 “이곳에 기관 관련성이 없는 경찰서가 들어서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는 입장을 취해 왔고, 운동장 사용승인 확정된 이후에는 “올바른 결정인지 의문스럽다”면서 기재부의 결정에 대해 심한 유감을 표명했다.
하지만 기재부가 옛 금오공대 운동장 사용 승인 후 ‘사안을 해결하는 것은 구미시의 의지에 달려있다’는 식으로 대응하면서 구미시로부터 강한 반감을 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구미시 관계자는 “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협조를 구하는 등 머리를 맞대려는 입장보다는 모든 책임을 시에 떠 넘기는 식의 책임회피식 및 상황 정치적인 자세는 현안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