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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한가득 담은 주홍빛 선물 “2014 청도반시축제”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9월 18일
10월 17~19일까지 청도야외공연장일원에서
ⓒ 경북문화신문

전국 최대 감생산지이며 국내 유일의 씨 없는 감을 자랑하는 청도에서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청도야외공연장을 주 무대로 감 잔치가 펼쳐진다.

청도반시축제는 산업형 과일축제지만 청도지역의 특색을 잘 살려 경상북도 우수축제로 자리매김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가을 한가득 담은 주홍빛 선물’이란 주제로 재미있고 추억에 남을 흥겨운 공연과 이색적인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된다.

  ▶청도 소싸움
첫째날인 17일에는 화랑학예경시대회, ‘배꼽 빠지는 품바’ 공연과 “박호선생과 주홍빛 선물‘의 주제극 공연이 끝나면 개막식이 개최되고 차산농악 길놀이 및 퍼레이드와 경주 이스탄블 엑스포에서 외국인의 큰 호응을 받았던 온누리국악예술단의 연주와 함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18일에는 ‘함께하는 청도문화’의 지역문화동아리 공연으로 막이 오르고 해외문화예술팀 초청공연, 반시 아지매․아재 선발대회, 마술․저글링 공연이 진행되고 저녁에는 시설렘 감물염색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과 감물염색패션쇼와 7080가수가 출연하는 가을빛 감빛음악회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셋째날인 19일에는 반시마당놀이 한마당과 청도 한가득 페스티벌, 감와인․막걸리 칵테일 , 어울림 한마당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축제기간 상시 청도 귀농홍보 박람회, 청도반시 주제관, 감물염색 홍보관, 청도반시요리전 등 다양한 볼거리와 감따기, 캐리커쳐 그리기, 감물염색 팔찌만들기, 반시탁본체험, 감나무 액자만들기, 감잎차 다도체험, 페스페인팅, 네일아트 등 관광객과 함께하는 체험행사가 열린다

또 청도반시, 감말랭이, 반건시 등 무료시식과 청도반시 품평회, 청도 우수농특산물전, 청도우수음식전이 펼쳐지며 청도반시를 비롯한 반시 가공상품 및 청도 우수특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싱그린 마켓이 상시 운영되며, 청도예술제도 축제기간동안 개최된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하는 청도소싸움장 및 새마을운동 기념관, 감와인 터널견학, 청도읍성, 석빙고, 도주관으로 떠나는 문화유적순례 등 청도로 떠나는 반시여행도 즐길 수 있다.

►주요관광지소개
 

  ▶청도읍성


청도읍성

청도군의 중앙부에 위치한 화양읍은 옛 청도의 중심지였다. 지금의 화양읍사무소를 둘러싸고 있으며, 둘레는 1,880m이다. 조선시대 한양에서 동래까지 가던 중 만나던 8개의 읍성 중 현재 남아있는 것은 청화성읍성인 수원성과 청도읍성 뿐이다. 지방관아와 민가가 한 울타리 안에서 살았고, 성곽 기저부분이 잘 남아 있으며 기록도 전해지고 있는 청도읍성은 지방관아 및 읍성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되고 있는 유적으로 현재 복원 중에 있다.

주변에 향교, 석빙고, 도주관, 동헌이 있다. 또한 주변경관이 잘 꾸며져 있어 관광지로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새마을운동 발상지 기념관
새마을운동 발상지 기념관

새마을운동 발상지 기념관은 우리나라 잘살기 운동의 효시인 새마을운동이 시작된 신도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통령전용열차, 신도리역, 정미소, 이발소 등 옛 모습을 재현해 놓아 유치원생들의 체험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아프리카등 후진국 고위 공무원 등 외국인들이 새마을 운동을 배우러 년 3,000명이상 방문하여 체험을 하고 간다. 새마을 운동을 현재는 나눔, 봉사, 사랑으로 신새마을운동을 전개해 나가면서 정신문화콘텐츠로도 개발해 나가고 있다.

신도리 새마을발상지 마을에선 밤줍기, 다슬기 줍기, 민물고기잡기 외에 새마을운동 발상지 견학과 계절별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소싸움경기장 및 와인터널

소싸움경기장은 전국 유일의 갬블 소싸움장으로 배팅의 묘미와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 한다는 평가를 받으며 청도 관광의 필수 코스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할아버지와 아들, 손자 3대가 즐기는 차별화된 레저문화로 확실한 자리를 매김하여 겜블을 즐기려는 관람객도 있지만,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과 함께 찾아오는 관람객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청도소싸움경기는 각본 없는 드라마로 싸움소들의 타고난 장점을 부각시켜 레저문화로 계승 발전시킨 한국을 대표하는 우리 전통놀이 문화로 자리잡았다.

와인터널은 대한제국 말기인 1989년 완공된 구)남성현 터널로 자연의 멋을 한껏 즐길 수 있는 터널이다. 직육면체의 화강암과 적벽돌을 3겹의 아치형으로 조직, 건설된 자연석의 터널로 상시 온도가 13~15도 내외를 유지하고 있는 특성이 있어서 와인이 발효, 숙성 되어지기에 안성맞춤이며, 여름에는 피서, 겨울철에는 피한으로도 제격이다. 2009년 드라마 ‘떼루아’ 촬영지이기도 한 이 곳은 소싸움 경기장과 더불어 농촌테마 관광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감 와인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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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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