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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상섭 구미시 정책기획실장 퇴임

민영규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9월 19일
38년 공직생활 동안 줄 것을 모두 내 주고, 늦가을 바람처럼....
ⓒ 경북문화신문


엄상섭 구미시 정책기획실장이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최종원 부시장 박은호 구미문화원장 이한석 구미예총 회장 및 많은 선·후배 공무원, 지인 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희일우(一喜一憂) 가득 했던 38년간의 공직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문단에도 등단해 깜짝 시인으로 데뷔하기도 했던 엄상섭 살장은 이날 김형숙 재능시낭송협회 경북지회 부회장이 낭송한 본인의 시 “그대 곁을 떠나가며” 가 잔잔이 울려 퍼질 때는 지난 38년간의 세월이 주마간산(走馬看山) 처럼 지나갔는지 잠시 회상에 잠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엄 실장은 이날 퇴임사를 통해 “그동안 많은 기회와 함께 영광스런 퇴임의 자리와 새출발의 기회를 열어준 남유진 시장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퇴임식을 준비하면서 지난 38년의 세월을 되돌아보니 세월이 유수와도 같다는 말을 새삼 실감하게 되며 속절없이 지나간 세월 속에서도 많은 것을 얻고 경험했으며 동고동락 했던 순간들이 주마등 처럼 지나간다" 고 소감을 밝혔다.

 

또 힘들 때마다 여러 동료 공직자들이 늘 함께 해줘서 그 무엇보다도 큰힘이 되었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이날 퇴임식으로 38년간의 공직 생활을 떠나는 엄 실장은 1956년 구미시 옥성면 출신으로 1976년 상주군 화북면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공보담당관, 총무과 계장을 거처 2003년 새마을 과장 , 총무과장 2010년 평생교육원장, 상하수도 사업소장, 정책 기획실장을 역임했으며 2012년 에는 서울문학 겨울호 신인상 당선을 통해 한국 문단에도 등단했다.

 



민영규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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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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