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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초등학생 대상 청소년 의회교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9월 20일
경주 월성초등생 70명 대상
ⓒ 경북문화신문

 

경상북도의회(의장 장대진)가 18일 제1회 청소년 의회교실에 이어 본회의장에서 2014년 제2회 청소년 의회교실을 실시했다.

청소년 의회교실은 청소년들이 직접 의회를 방문한 가운데 선거와 토론, 표결 등을 통해 지방의회와 의원의 역할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지방자치의 현장을 보여줌으로써 지방자치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민주적 가치관을 심어 풀뿌리 민주주의의 정체성을 정립하고 21세기 차세대 지도자의 역량을 배양하기 위해 제10대 의회에서 중점 시책사업으로 새롭게 추진하고 있다.

이날 의회교실에는 경주시 월성초등학교 5~6학년 학생 70명과 지도교사 4명, 기획경제위원회 배진석 도의원과 의회사무처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참석한 학생들은 민주적 절차에 따른 의장 선거를 실시한데 이어 , ‘만화채널 야간 방영 제한에 대한 조례안’, ‘교내 CCTV 설치에 관한 조례안’과 ‘청소년 위치추적 시스템 의무화 결의안’, ‘인터넷 중독 방지를 위한 건의안’을 찬반․토론을 거쳐 의결했다. 또 ‘초등학교 쉬는 시간을 연장합시다’ 등 4건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평소 하고 싶었던 얘기를 진솔하게 발표했다.

이어 경북도청 독도홍보관을 방문,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과 경상북도의 독도수호의지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배진석 도의원(경주)은 “ 청소년 의회교실를 통해 청소년의 의견이 주장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함으로써 청소년의 삶의 질을 제고하고 민주적 절차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대진 의장은 “청소년들에게 풀뿌리 민주주의 체험과 글로벌 리더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계속해서 청소년 의회교실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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