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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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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정상에서부터 20%정도 단풍이 드는 첫 단풍이 평년보다 다소 늦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금오산은 10월19일부터 21일까지 단풍에 물들기 시작해 28일부터 30일경, 절정에 이를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9월 28일 설악산을 시작으로 소백산, 주왕산 등 경북 북부지장은 10월 14~15일, 팔공산, 금오산 등 남부 지방에서는 10월 19~21일경부터 단풍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9월 15일까지의 관측기온은 평년과 비슷했고, 이후 9월의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첫 단풍과 단풍의 절정이 지역에 따라 평년보다 1~3일 정도 늦을 것으로 예상했다.
단풍은 하루에 대략 20~25km의 속도로 남쪽으로 이동하는데 산의 80%가 단풍이 드는 절정 시기도 평년보다 다소 늦을 것으로
전망했다.
단풍 절정 시기는 첫 단풍 이후 보통 2주 정도 뒤에 나타나는데 북부지역인 소백산, 주왕은 10월 25~27일경, 남부지방인 팔공산, 금오산은 10월 28~30일경에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1990년대와 2000년대를 비교할 경우 단풍에 영향을 주는 9~11월 상순의 기온이 오르면서 첫 단풍과 단풍 절정 시기가 늦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1990년대와 2000년대를 비교할 경우에는 기온 상승폭이 10월~11월로 갈수록 커지면서 첫 단풍과 단풍 절정 시기가 늦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남부지방보다는
중부지방에서 단풍 시작이 늦어지고 있다.
1990년대에 비해 2000년대에 구미를 비롯한 ․경북지방의 첫 단풍 시기는 2.5일,절정 시기는 2.0일 정도 늦어졌다.
벌써 단풍의 게절이 오네요. 어서빨리 노랗게, 빨갛게 물들었으면 합니다.
10/10 15:56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