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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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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읍(읍장 전영욱)에서는 감천주변 하천둔치 10ha를 활용해 대단위 메밀꽃밭을 조성해 지역주민들과 구미보 자전거도로를 찾는 이용객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도록 멋진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지난 8월에 파종한 메밀은 이번 주 주말(10월 3~5일) 꽃이 만개될 예정이며 주변에는 허수아비(마을별 출품) 포토존, 원두막 3개소, 워킹코스 등이 조성돼 가족단위 방문객과 자전거동호회원들에게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감천 강변꽃밭 주변에는 낙동강 구미보, 금오서원, 천연기념물 독동 반송, 죽장사5층석탑(국보), 단계하위지유허비, 선산5일장 등 볼거리가 풍부하다.
한편, 오는 10월에는 유채씨를 파종해 내년 4월쯤 노란 유채꽃 향연을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내년에는 유채꽃밭 주변을 배경으로 강변음악회와 강변건강걷기 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도 계획 중에 있다.
전영욱 선산읍장은"무단경작으로 황무지 같던 둔치를 지역민들과 직접 일구고 파종하는 노력을 통해 강변과 어울어진 가을 비경을 이뤘다며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강변꽃밭을 조성해 지역을 대표하는 볼거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