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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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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곡초등학교(교장 우상락) 리코더 합주단(지도교사 박석홍)‘형곡 엘 시스테마’가 26일 서울교대에서 주최한 제51회 전국학생음악경연대회 리코더 합주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대회는 전국에서 실력이 가장 뛰어난 리코더 합주단들이 참가해 정통 클래식에서 국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을 수준 높은 연주로 선보였다.
형곡초 리코더 합주단은 리코더 합주로는 불가능이나 다름없는 베토벤 교향곡 5번을 편곡, 연주해 심사위원 및 관객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소프라노에서 콘트라베이스까지 다양한 리코더로 구성된 59명의 리코더합주단은 지난 8월 제14회 춘천리코더콩쿠르합주부문에서 은상 수상하기도 했고 다가오는 12월에는 제3회 정기연주회에서 전국 최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또 다른 시작을 계획하고 있다.
박석홍 지도교사는“낙숫물이 바위를 뚫듯이 합주단원들의 값진 노력이 좋은 성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