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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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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구름 흘러가는 곳, 아득히 머언 그곳 ~”
구미시 선산읍에 소재한 양로원인 성심 셀린의 집이 지난 9월 26일 개원을 기념해 한옥마당에서 뮤직 테라피 음악회를 가졌다.
양성필 어쿠스틱밴드, 판소리 오영지, 소프라노 김희주 등 다양한 연주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복합문화 공간 옴스의 주관으로 열린 음악회에는 입소 어르신과 주님등 250여명이 함께 했다.
성심셀린의 집은 재단법인 그리스도의 교육 수녀원에서 설치, 운영하고 있는 구미지역 유일의 무료 양로원(원장 박현선 수녀)이다. 무의탁 독거 어르신들에게 편안하고 풍요로운 노후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5월 1일 개원했으며, 16명의 의 어르신들이 생활하고 있다.
성심셀린의 집 원장인 박현선 수녀는 “음악회는 양로원 개원 기념의 의미도 있지만 입소 어르신들의 정서 함양 취지와 함께 저희 집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무의탁 어르신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후원을 당부하는 의미도 담겼다.”면서 “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음악회를 개최해 음악을 통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한 일원으로 활동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