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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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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인동파출소는 최근 재래시장 상인들과의 친화적 협력치안 일환으로 수돗물(일명: 인동홍익 옹달샘) 사용개방과 기존의 딱딱한 파출소 외벽환경을 이색 벽화로 변모시켜 많은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찬과 볼거리 제공에 따른 좋은 반응을 보여 화제다.
그동안 인동시장 입구 상인(노점상)과 5일장에 도라지, 더덕, 양파 등 손질이 필요한 농산물을 판매하는 일부 상인들은 깨끗하게 씻고 다듬을 수 있는 수돗물과 화장실 등 공동편의시설이 없어 불편을 겪어왔다. 이런 불편해소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수돗물 사용을 개방했는데 우천 시 수도사용의 불편함과 외벽, 화장실 등 주변 환경이 다소 미흡했다.
이에 관내 장천공업사 금영근 대표(비가림 시설물설치 협조)와 구미대학교 디지털디자인과 김준영 교수(벽화그리기 협조) 사전협약으로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에 걸쳐, 수돗가 주변 외벽과 청사 내 화장실 등의 환경을 쾌적하게 재정비했다.
정종근 인동파출소장은 “지역시장 활성화와 더불어 파출소를 왕래하는 시민 누구나에게 친근한 경찰이미지 제고에 조그마한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