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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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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봉 만남의 날 행사가 경북 김천시, 충북 영동군, 전북 무주군 3개 시·군 주민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10일 정오 삼도봉 정상(해발1,176m)에서 열렸다.
올해로 2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허동찬 김천부시장, 박세복 영동군수, 황정수 무주군수를 비롯해 각 시·군 의회의장, 문화원장 등 1천여 명이 참석 했으며 3도 3개 시·군은 상호화합과 공동발전을 함께 모색하고 서로간의 화합과 끈끈한 유대관계를 다시금 확인했다.
이날 행사는 김천과 영동, 무주에서 각각 출발해 정오에 삼도봉 정상에서 집결, 제1부로 3개 자치단체장과 의회의장, 문화원장이 제관이 되어 삼도화합 기원제를 지내고 2부 행사로 판소리 신흥수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흥겨운 시간이 되었다.
한편 삼도봉 만남의 날 행사는 1989년부터 3도 3개 시·군이 상호우의와 화합을 다지기 위해 시작해, 3개 시·군이 윤번제로 매년 10월 10일 삼도봉 정상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