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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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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소년수련원(원장 김충섭)이 청소년들의 언어파괴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해부터 ‘바른 말 고운 말 사용하기’ 서명운동을 전개하면서 제568돌 한글날을 맞아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최근 국립국어원의 ‘청소년 언어실태·언어의식 조사’에서도 우리나라 초·중·고 재학생 95%가 일상생활 대화 속에서 신조어와 욕설을 섞어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청소년수련원의 ‘바른 말 고운 말 사용하기’ 서명운동은 언어파괴, 학교폭력 등의 청소년 문제를 예방하는 동시에 청소년들에게 우리말의 우수성을 알리는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바른 말 고운 말 사용하기’ 서명운동은 1만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에따라 변화되어 가는 청소년들의 모습에 교사와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충섭 원장은 “청소년들이 한글의 우수성을 인식하고 바른 말, 고운 말 사용을 실천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 수련원이 언어순화를 통한 청소년문제 예방과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보탬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